마당바위3 관악산 국기봉과 마당바위까지의 신년 첫 산행~ 새해 첫날 관악산 산행 올해도 새해 일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 일찌감치 포기하고 느긋하게 관악산 산행에 올랐는데 의외로 날씨는 따뜻해 출발하자마자 등줄기에 땀이 쭈루루 흘러 바람막이 외투는 벗어 버리고 가뿐하게 산행을 시작했다. 남편이 지름길로 가자고 안내한 골목길은 .. 2013. 1. 2. 관악산 깃대봉에서 새해 아침을 맞다~ 새해 첫 날 남편과 관악산에서 시작.... 새해 일출을 관악산에서 맞이하자고 큰 소리 치더니 아침이 되자 일어나기 싫은지 날씨가 안 좋아 해가 안 뜰 것이라고 느긋이 가잖다. 그럴수야 없지? 엊저녁에 미리 배낭이랑 카메라랑 다 준비 해 놨는데.... 어쨋든 일출 시간에 맞추어 깃.. 2012. 1. 2. 용암처럼 골짜기로 흘러내리는 관악산의 가을~ '관악산 산행2, 용암처럼 흘러내리는 가을단풍' 이곳 단풍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용암이 흘러넘치듯이 골짜기를 따라 누런 물결을 이룬다. 관악산은 그런 곳이다. 요란하지 않으면서 갖출 것은 다 갖춘, 계곡도 적당한 암벽도 능선도 산사도 풍경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그래서 끊임없이 시민들.. 2011.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