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둥둥섬3 텅빈 '서래섬'과 '세빛둥둥섬' 그리고 '반포한강시민공원의 가을~ '서래섬'과 '반포한강시민공원' 산책로인 '동작 충효길'만 매일 걷다가 오랜만에 시간이 나는 남편과 한강 둔치로 향했다. '서래섬'에 혹 가을코스모스라도 있지 않을까? 은근 기대하며... 또 '반포한강시민공원'의 갈대도 지금 쯤 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을 시.. 2012. 10. 8. 한강에서 표류하고 있는 좌초위기의 '세빛둥둥섬' 남편일로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요즘 혼자 다니는 일이 부쩍 많아지고 또 다녀오면서 그냥 집에 들어가긴 시간이 너무 아까워 주변에 가 볼만한 곳을 찾아 둘러보게 되는데 그래서 다녀 본 곳들이 운현궁, 창경궁, 인사동맛집골목, 의왕 청계사, 중랑천변, 그리고 이곳 세빛둥둥섬이 있는 한강반포시.. 2011. 10. 12. '세빛둥둥섬'개장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비스트'와 섬의 야경~ 세빛둥둥섬(플로팅아일랜드) 전망공간개장 행사장으로~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남편은 그곳 행사장으로 여섯시까지 오기로 해, 혼자 우산을 쓰고 비속의 여인이 되어 한강 둔치를 걸어 반포시민공원으로 향했다. 일단 개장식(21일, 토) 후 공연으로 비스트가 나온다고 해서 요런 젊은 아이돌그룹 공연.. 201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