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계절의 여왕1 이제는 축령산의 일부가 된 아름다운 '아침고요수목원' 낙원을 꿈꾸는 정원 '아침고요수목원' 오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가장 아름다운달이지 싶다. 온 산천초목이 가장 아름답게 자신을 단장하고 어서와 나 좀 보라고 손짓하고, 우린 그런 자연의 메아리소릴 외면할 수 없어 색색의 물감을 풀어 놓은 그 오월의 향연 속으로 빠져든다. 1996년 미.. 2013.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