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도1 <창경궁>도심 속 고궁 산책~ <창경원, 그 아픈 기억....> 지난 4월 새싹들이 연두빛으로 물들고 철쭉이 빨갛게 몽우리 지던 어느 봄 날, 친구랑 춘당지로 봄나들이 왔던 생각이 난다. 그 때는 둘이서 이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도 명정전도 둘러 보질 못하고 창덕궁에서 함양문을 거쳐 창경궁 대온실과 춘당지쪽 산책로만 거닐.. 201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