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구 둘러 보기 계속~
물자수송을 위해 장계석이 아들 장경국을 시켜 뚫은 횡단로이다.
이 공사를 위해 212명이 희생됐고 그 위패는 장춘사에 모셔 놓았다.
하일라이트인 연자구을 걸어서 구경하고
이젠 저기 보이는 버스를 타고 돌아 간다.
200m, 왕복 400m을 걸어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좀 많다.
전에는 200m만 걸어서 가면 그곳에 버스들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위험해서 그 곳을 통제했다.
한번쯤 와서 둘러봐도 좋을 듯 하고
길을 내면서 민초들의 고통이 얼마나 컷을까 미루어 짐작이가 마음이 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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