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해서 모은 피 같은 돈으로
남편과 여행을 다녀왔다.
유럽여행 때 시간이 안맞아 아이들만 데리고 다녀온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 큰 맘먹고 알바비를 투자했다.....ㅋ 기특해~
푸켓의 PANTA호텔~
밤에는 도마뱀들이 지붕위를 왔다갔다~공포에 떨었다..ㅋ..
작지만 열대과일 바구니도 있었다.
첫 날 아침이다.
계란 후라이와 소시지가 없었어면 밥먹기가 힘들 뻔~
식당 전경~
오전 일정으로 코끼리 트래킹체험~
고끼리들이 혹사 당하는것 같아 불쌍한 마음이 들었다.
120여개의 외딴 섬들이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 팡아만 해양 국립 공원~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에 도착~
씨캐누체험~거대한 석회암동굴과 맹그로버 숲으로 들어 가고 있다.
맹그로버나무~
물위에 뿌리를 뻣고 사는 것이 참 신기했다.
씨캐누를 타고 석회암 동굴을 나와서.....
디카로 찍은 사진들인데 그런대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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