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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여행, 무지갯빛 제주 '더럭초등학교(더럭분교)'

by 신록둥이 2018. 4. 6.


<사진, 2018, 4, 1>

한때는 학생 수가 350여 명에
이르렀던 국민학교였는데 학생 수 감소로
96년에 '애월초 더럭분교'가
되었다가 또 통폐합 위기였던 2012년
삼성전자의 고화질
슈퍼아몰레드 컬러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었고
이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색채 지리학자인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장 필립 랑클로'의 도움으로
지금처럼 아름다운 무지갯빛 학교로
재탄생하게 되었단다.

이런 과정이 TV 광고에 소개되면서
'더럭분교'는
'무지개 학교'로 관광명소가 되었고,
다양한 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이제는 학생 수도 꾸준히 늘어 지난달(3월 2일 )
20여 년 만에 본래의 이름인
제주 '더럭초등학교'로 승격되었다.




아름다운 제주 '더럭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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