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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19

양평 두물머리와 능내역(팔당댐)이 있는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12, 8 한동안 제주도 날씨처럼 따뜻해 한강변에 나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며 좋았었다. 이날도 12월 날씨 중 가장따뜻하고 맑았던 날이라 오랜만에 양수리 두물머리로 향했다. 이런 날에는 사부작 걷거나 또 자전거를 타며 시원하게 달려줘야 한다. 17일인 지금은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영하 10도 이상을 오르내리며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아마도 이런 변화무쌍한 날씨가 올겨울은 계속되지 않을까? 가을이 길었던 것처럼 추운 겨울이 길어질까? 아님 생각했던 것보다 봄이 빨리 올까? 전날처럼 펑펑 내리던 하얀 함박눈도 또 기다려지지만.... 새싹 파릇한 봄 풍경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제 막 겨울이 시작되었는데 벌써 봄을 기다리다니....?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 2023. 12. 17.
북한강변 자전거라이딩(물의정원&두물머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6, 2 물의정원이 있는 북한강변과 두물머리 풍경, 구름이 많은 날이었고 기온도 그렇게 높지 않아 오랜만에 북한강변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 생각 그대로 자전거로 달린 강변은 바람도 시원했고 오전에는 햇볕도 거의 없어 선선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다. 돌아오며 물의 정원도 둘러보았는데 지난번과 별반 다르지 않게 양귀비꽃의 개화 상태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물의정원 양귀비는 이달 중순은 넘어야 빨간 꽃을 볼 수 있겠다. 또 북한강변 물환경연구소길 울타리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아름다운 덩굴장미길을 걸어 남한강변의 두물머리까지 산책했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119158408 북한강변(자전거라이딩) 물의정원과.. 2023. 6. 3.
북한강변(자전거 라이딩)과 두물머리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2023,3,16) 바람은 차지만 햇볕은 따뜻한 봄날이다. 공기가 찬 덕분에 미세먼지는 별로 없어 운동하기에는 딱 좋은데 곧 기온이 올라가면 미세먼지나 황사가 확 밀려올까 걱정~ 오랜만에 자전거라이딩을 나가 본 북한강변 하우스 딸기농장들에는 빨간 딸기들이 주렁주렁, 수확의 손길이 분주한데 난 눈도 입도 즐겁다. 또 두물머리 강변에도 봄나들이 나온 상춘객들로 북적북적 활기가 넘쳤다. 멈춰 있던 에너지들이 분출하는 봄이다~ 작년 12월에 자전거를 타고는 하루 전 여의도 일주를 시작으로 이 북한강변이 두 번째 라이딩이다. 아직은 겨울풍경이라 사진은 별로지만 포근한 햇살과 맑은 공기 마시며 천천히 달리는 강변 라이딩은 가슴을 탁 터이게했다. 처음으로 들어가 본 남양주 더수제비, 언제부.. 2023. 3. 17.
양평(양수리) 두물머리,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사진, 2018년 3월 16일> 사진으로 보는 풍경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양평(양수리) 두물머리, 수백 년 된도당 할배 느티나무가 파란 하늘과 맑은 강물을 배경 삼아 사계절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8. 3. 19.
양평 두물머리 풍경 속으로 사진(2017년 5월 26일) 운길산의 중턱 '수종사' 앞마당에서 훤하게 내려다 보이던 북한강과 남한강 두물이 만나는 양평 양수리, 400여 년 된 도당 할배 느티나무가 사계절 풍경을 만드는 '두물머리'의 맑은 풍경 속으로 나도 들어섰다. 양수리 느티나무가 있는 두물머리 풍경 *네이버블로그글.. 2017. 6. 2.
남양주 운길산 자락의 '수종사水鐘寺' 사진(2017년 5월 26일)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두물머리 풍광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남양주 운길산 자락의 아담한 산사 '수종사水鐘寺' 수종사에서 내려다 보이는 양수리 전경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7. 5. 31.
꽁꽁 언 '두물머리' 겨울(2월) 풍경 양평 조안리 '고당'과 두물머리, 도당 할배느티나무' *네이버블로그 글 바로가기 2017. 2. 10.
[양평]풍경이 있는 '두물머리'와 찻집 '수밀원' 황금색 느티나무들로 더 로맨틱한 가을풍경의 양수리 '두물머리' 와 카페(찻집) '수밀원'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두물머리, 어제 종영한 드라마에서도 얼마전 두 주인공이 노란 느티나무 아래서 로맨틱한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얼마나 부럽던지! 해서 우리도 그 풍경속에 살짝 빠져보았.. 2015. 11. 12.
여름향기 가득했던 '세미원'과 '두물머리'의 휴일 풍경(2) 연꽃향기로 가득했던,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과 '두물머리' 풍경 7월13일 휴일 풍경 ▼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장독대분수 '세미원' 평소 같으면 40~5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일이 있어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거의 2시간이나 걸려 세미원에 도착했다. 역시 휴일에는 아침일찍 움직여야 해..... 2014. 7. 24.
연꽃향기 가득한 '세미원'의 여름 풍경1 여름 꽃인 연꽃들이 그 고운 자태로 향기로운 풍경을 만드는 이맘때면,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은 그 싱그러운 여름향기를 쫓아 온 사람들로 또 북적입니다. 두물머리 느티나무아래서~ 여름향기 가득했던 두물머리, 세미원의 풍경사진 몇 장만 먼저 올려 봅니다. 아래의 공감하트는 예전 .. 2014. 7. 14.
수채화빛 풍경이 있던 '두물머리' 수채화빛 풍경의 '두물머리'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두둥실....하도 날씨가 좋아 오늘은 산책로 대신 무작정 드라이브를 나섰는데.... 한강변 서울의 풍경이 완전 그림, 가까운 곳 빨리 다녀 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되겠니??.... 그렇게 무작정 달려 도착한 곳이 수채화 빛 풍경이 .. 2014. 5. 9.
따뜻한 사람이야기가 있는 두물머리의 풍경 양수리 '두물머리' 예부터 뗏목도 사람도 쉬어가던 수령 400년 넘은 두머리(두물머리) 느티나무 아래, 신령한 기운이 있어서인가?... 요즘도 심심찮게 드라마에 얼굴을 보이고 연인도 가족들도 이렇게 쉬어 간다. 두물머리 포토존에서~ 연꽃들 사이로.... 수제 소시지로 만든 '연핫도그'가 .. 2013. 8. 16.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하얀겨울에도 여운을 남긴다. 하얀 겨울풍경이 아름다운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넓은 강바닥을 온통 하얀 물감으로 칠해놓은 이 추운 겨울에도 이곳의 터줏대감 느티나무는 잎 다 떨군 앙상한 가지들을 꼿꼿이 세우고 고즈넉한 풍경을 만들며 든든한 쉼터로의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두물.. 2013. 1. 18.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연 밭 산책~ <세미원 연 밭 산책>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觀水洗心, 觀花美心)는 선조님들의 말씀에 따라 흐르는 한강물을 보면서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고 수련과 연꽃들을 보고 마음을 아름답게 정화하여 가시길 바라는 洗美苑.... 작년 가을과 겨울에는 저 도당할매 느티나.. 2011. 9. 7.
황포돛배의 고즈넉한 풍경이 있는 두물머리(양수리)~ 2011, 9, 4, 일요일 <두물머리 풍경> 휴일이라 오늘은 작은 아들이 동행을 해 주어 구름이 좀 많다 싶은데도 일찍 두물머리로 출발했다. 사실 오늘 출사지로 많이 고민했던 곳 중 한 곳이 우음도인데 이곳은 곧 사라질 위기라는 많은 분들의 말씀에 이곳을 가볼까? 고민 했었지만 아무래.. 2011. 9. 6.
흔적으로 남은 고즈넉한 겨울풍경이 있는 두물머리~ 2011,1,26 한겨울의 두물머리 풍경~ 나 자신에게~ 이 사진들이 어떤 의미를 갖는진 아직 잘 모르겠다. .................................................................... 삶의 흔적...... ................................................................... 여행의 부스러기...... ........................................................... 그냥 블로그에 .. 2011. 2. 5.
'두물머리의 겨울이 찻집 유리창에 들어왔다.' '소양강에서 두물머리까지~' '찾집 유리창에 비친 두물머리의 겨울~' 소양5교에서 3교까지 안개에 휩싸인 상고대를 좀 더 나은 장면을 앵글에 담고자 기다리고, 저 새들이 날기를 또 기다리고(한번 날았을땐 딴짓하고 있었다....ㅜㅜ), 시간은 12시가 훨씬 넘어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요란하다. 옆에있.. 2011. 2. 2.
양수리(두물머리)의 가을~ [한강의 두 물줄기 양수리(두물머리)] 한강은 한반도를 흐르는 강들 중에서 가장 넓은 유역면적을 가지고 있고, 남한강을 본류로 하여 남한강과 북한강으로 둘로 나뉘며, 고어로는 아리수(또는 아리물,아리가람)라고도 불리우며, 발원지는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대덕산 검대봉의 검룡소로 알려져 있다.. 2010. 11. 8.
두물머리/ 운치 있는 드라이브 길~ [두물머리 들어가는 운치 있는 드라이브 길~] 날씨로 출사도 취소되고 해서 언제부터 가고 싶고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촬영지 두물머리를 찾았다. 다른 몇몇 분과 같이 새벽물안개속의 두물머리촬영을 조인 중이었는데 날씨가 여의치 않아 이 신록둥이는 맘만 먹으면 후딱 다녀오는 습성으로 미리 답.. 201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