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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둥이554

일본 도쿄 장어덮밥 '스미야키 우나후지(도쿄미드타운 야에스점)'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12,10~12큰아들과 함께한 일본 도쿄 자유여행 마지막 날, 이날은 나리타 공항에서 저녁 6시쯤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날이라 느긋하게 아침 산책을 즐기며 블루보틀 시부야점의 진한 모닝커피도 마시고 내려오며 쇼핑 샵들도 돌아다니며 오전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일본 여행을 하며 장어덮밥을먹어 본 기억이 없어 맘먹고 아들이 검색해 찾아간 곳이 숯불구이 전문식당인 '스미야키 우나후지(도쿄미드타운 야에스점)였는데 이곳에서 먹은 장어덮밥이 너무 맛나 도쿄에 가며 또 들리게 될 것 같다.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734197709 일본 도쿄 장어덮밥 '스미야키 우나후지(도쿄미드타운 야에스점)'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2025. 1. 22.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 롯폰기힐스 일루미네이션(모리정원), 부타구미돈카츠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12, 10~12큰아들과 함께한 도쿄 자유여행 둘째 날 야경,전파 송출용탑 중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634m의 도쿄 스카이트리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 아자부다이힐스 전망대에서의 야경을 포기하고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고 있던 스카이트리 타워 광장으로 향했다. 그동안 도쿄를 들락이며 멀리서만 조망하던 도쿄 스카이트리는 광장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고조되어 더 멋지게 조망되었다. 이날 저녁으로 먹은 롯폰기 부타구미 식당의 돈카츠도 너무 맛났고, 빨간 도쿄 타워가 그림을 만들던 롯폰기힐스의 일루미네이션도 또 너무 아름다웠다~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728748238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 롯폰기힐스 일루미.. 2025. 1. 17.
일본 도쿄 시부야 요요기공원, 해리포터 마호도코로 스토어, 아자부다이힐스 전망대(모리 JP 타워)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12, 10~12큰아들과 함께한 도코 자유여행 이틀째 낮 풍경, 요요기공원 Yoyogi Park, 아카사카 해리포터 마호도코로 스토어,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 크리스마스 마켓&전망대(모리 JP 타워 Sky Room Café & Bar) 이날은 12월인데도 가을 풍경으로 가득하던 호텔 근처 요요기 공원을 여유롭게 산책하고, 내려오며 블루보틀에서 모닝커피도 마시고 아들이 들리고 싶다던 의류숍 쇼핑도 하고, 아카사카 해리포터 마호도코로 스토어에도 들리고 아오야마 플라워 티스토어에서 차도 마셨는데 예전보다 사진들은 좀 부실하다. 요즘 내가 '사진보다 순간을 즐기자'로 생각이 좀 바뀌기도 했지만, 이번 여행은 아들 혼자만의 여행에 꼽사리 껴 손목에 메.. 2025. 1. 16.
일본 도쿄, 신궁외원 은행나무거리, 도쿄크리스마스마켓2024, 오모테산도 거리(일루미네이션),조우몬시부야점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12, 10~12큰아들과 함께 다녀온 2박 3일 일본 도쿄 자유여행 첫날,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거리'와 '도쿄 크리스마스 마켓 2024', 오모테산도 거리(일루미네이션), 하카타 꼬치전문점 조우몬 풍경 지난 2024년 가을은 유난히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참 아름다웠었는데, 그 화려하던 단풍 사진들을 한 장도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다. 여기저기 운동 다니며 참 많이도 찍어 놓았었지만 사진 편집하기가 귀찮아 네이버 마이 박스에 저장만 해놓았다가 서서히 지워져 갔다. 그 지워진 아름다운 풍경 사진들은 어쩌면 나에게만 소중하고 의미가 깊은 것들이라 그 아쉬도 나에게만 있을 테지만.  작년 12월 아들과 잠시 다녀왔던 일본 도쿄 여행 사진들도 또 나의 귀차니즘에 그냥 지워질.. 2025. 1. 16.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산행(산책)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9, 21 그동안 포장된 동물원 둘레길을 몇 번 걸으며언젠가 산림욕장 길을 걸어봐야지 했었는데....,걸어보지 않은 길이라 내가 걸을 수 있을까?의문이 있어 시도를 못하다가, 이날 막상호주관입구 동물원둘레길과 산림욕장길 갈림길에 들어서자, 그래 한번 걸어보지 뭐~ 산길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힘들겠어,걷다가 힘들면 샛길로 내려오면 되고? 란 생각에 우린 산림욕장 계단길을 걸어 올랐다~올 1월부터 신록둥이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던가.한여름에는 헬스장을 들락이며 체력을 길렀었고...., 산림욕장길 초입 계단길을 걸어 산 중턱까지 오르니 옆으로 오르내리며 걷는 비포장 숲길이라 생각보다 걷기 참 수월했다. 이렇게 어렵지 않은 길인데 그동안 괜히 겁먹고 있었구먼.  '동물원 둘.. 2024. 10. 5.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와 몽촌토성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 9, 25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는 만개한 노랑 코스모스가 상큼한 향을 풍기며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었고, 홀로 외로이 서 있는 몽촌 토성의 나 홀로 나무도 온 우주를 품어 안듯 여전히  꼿꼿이 홀로 서서 공원을 지키고 있었다.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605363543 올림픽공원, 노랑코스모스 가득한 '들꽃마루'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4, 9, 25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는 만개한 노랑 코스모스가 상큼한 향을 ...blog.naver.com 2024. 10. 3.
가을은 대하(왕새우)의 계절, 강화도(전등사) 나들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9, 19가을은 또 대하 철이다. 토실한 왕새우 소금구이 해 먹으면 탱글탱글하니 너무 맛있다. 서해 곳곳에서 대하축제도 열리고 있어 대하도 먹고 산책 삼아 사찰들을 둘러보거나 펄 체험을 해봐도 이제는 참 좋은 계절이다. 우리는 연휴 다음날 남편과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를 다녀왔었다. 가는 길에 지인이 알려준 김포 대로에 있던 '카페 드 첼시'도 잠시 들려 커피도 마시고, 강화 '전등사'도 둘러보았는데, 그때만 해도 낮 기온이 한여름 날씨라 신록둥이는 이날도 땀 뻘뻘 흘리며 걸었었다. 대신 돌아오던 길에 먹은 쫀득하고 달달하던 강화의 왕새우구이가 보상을 해주었지만.    *네이버블로그글:https://blog.naver.com/mgjjh2/223603974919 대하의.. 2024. 10. 2.
괌가족여행 마지막날, 두짓타니괌리조트와 투몬비치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7, 16 괌 3박 4일(2024, 7, 13~ 16) 가족여행 마지막 날이었던 넷째 날의 풍경괌 여행은 사실 추석 연휴에 다녀오려고 항공과 호텔을 미리 예약해 놓았었다. 그런데 경기 불황? 탓인지 개인사업자인 남편 일이 요즘 좀 한가해져 취소하고, 당겨서 7월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추석 연휴 때보다 5인 왕복 항공비용과 숙소 호텔 비용이  반이나 줄었다. 괌 물가야 비싸다는 걸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일단 저런 큼지막한 경비를 줄이게 되어 이번 여행하며 큰 부담 없이 소소한? 비용들을 사용했던 것 같다. 또 큰아들 부부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댕댕이를 추석 연휴에는 맡길 곳이 마땅찮아 며늘아기가 못 갈 뻔했었는데...., 7월이라 온 가족이 완전체로 다녀오게 되어 그.. 2024. 7. 27.
괌가족여행, 리티디안전망대&일몰맛집 두짓타니괌리조트와 투몬비치(물놀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7, 15괌 3박 4일(2024, 7, 13~ 16) 가족여행셋째 날 오후 풍경 이날 리티디안 해변 풍경을 보고 가려고 네비에 리티디안 포인트를 찍고 내려가는데 도로가 폐쇄되어 있었다. 휴일이라더니 얄짤없구나~ 대신 멀리서 해변을 바로 볼 수 있는 리티디안 전망대를 잠시 들렸었다.  오후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호텔 앞의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쇼핑도 하고 간식도 사 먹고, 그리고 여행 중 한 번도 놀아보지 못했던 두짓타니 호텔(리조트) 수영장과 바로 앞의 투몬 비치에서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겼었다. 물놀이 후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서 피자와 스테이크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서는데 석양이 곱게 물들고 있었다. 이날 두짓타니 리조트에서 본 일몰(오후 6시 44분경) 풍경.. 2024. 7. 26.
괌가족여행, 사랑의절벽 & 건비치(Gun Beach)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7, 15괌 3박 4일(2024, 7,13~16) 가족여행,셋째 날 오전 풍경 이날은 차모르 연인들의 슬픈 전설이 깃던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전망대에 올라 한눈에 내려다보이던 투몬 베이와 절벽 아래로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던 필리핀해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첫날 석양을 배경으로 타오타오타씨 쇼가 펼쳐지던 건 비치(Gun Beach)에도 들려 절벽 아래 그늘에서 쉬면서 가족여행의 묘미를 한껏 느꼈다. 패키저로 여행사 가이드를 따라다닐 때는 내가  가고 싶고 더 머물고 싶은 장소가 있어도 그럴 수 없어 안타까울 때가 많았었는데, 자식들과 이렇게 자유여행으로 다니니 내가 들리고 싶었던 건 비치도 들러보고, 지나다가 해변이 예쁘면 잠시 차.. 2024. 7. 25.
괌가족여행, 프라이빗보트투어, 비키니섬스노클링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7, 14괌 3박 4일(2024, 7, 13~16)가족여행둘째 날, 오후 풍경 이날은 오후 3시 돌핀 크루즈 프라이빗 보트 투어 일정으로 우리 가족 5인이 6인승의 보트를 오붓이 타고 돌핀도 찾고 비키니 아일랜드에서 거북이 워칭도 하고 스노쿨링도 즐기는 일정이라 괌 남부로 내려가며 피시아이와 솔레다드 요새 등을 들려 목적지인 비키니 아일랜드 클럽이 있는 메리조 공원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넘었다. 일단 배부터 채워야 해 한국인이 운영하던 보트 클럽인 피시 앤 불 레스토랑에 들어가 수제버거와 생선가스로 점심을 먹고 투어를 시작했다. 돌핀 투어는 돌핀을 만날 확률이 복불복으로 아주 낮아 큰 기대 말고 그냥 가족과 프라이빗 한 보트 투어를 즐기며 투명한 바닷속 비키니 아일.. 2024. 7. 23.
괌가족여행, 투몬비치, 피시아이전망대, 솔레다드요새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7, 14괌 3박 4일(2024, 7, 13~16) 가족여행 둘째 날, 오전 풍경 이날 일정은 돌핀 크루즈 투어가 오후 3시 타임에 예약되어 있어 괌 남쪽으로 내려가며 들릴 수 있는 곳을 몇 곳 들렸었는데 도로 바로 옆으로 얕은 바다 해변이 쭉 이어져 얼마나 아름답던지~ 차 세우고 그냥 바다로 풍덩 뛰어들고 싶게 만들었다.  우린 내려가며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장소로도 유명한 '피쉬아이 해중전망대'도 들리고 세티 전망대?, 그리고 마젤란이 세계 일주 도중 우연히 괌을 발견하고 가장 먼저 상륙했다는 바다 풍경이 아름답던 '우마탁 마을'을 지나 그 마을 풍경과 우마탁만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시원스레 내려다보이던 언덕 솔레다드 요새 Fort Soledad도 들려 멋진 .. 2024. 7. 21.
괌가족여행, 두짓타니 괌리조트와 타오타오타씨쇼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7, 13 괌 3박 4일 가족여행 첫날, 이번 여행은 신록둥이 환갑 기념으로 다녀온 가족여행이 되었다. 2년 전 남편 환갑 때는 제주 윗세오름 철쭉산행을 둘이서 했었는데...., 그때 올랐던 윗세오름 철쭉 화원 풍경도 참 좋았었고, 이번 괌 여행은 가족이 함께여서 또 좋았다. 신록둥이는 일 년 만의 해외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었는데 적도 부근에 위치한 괌이란 섬은 기온은 우리나라와 별 차이 없지만 무척 습하고 햇볕 따가워 적응하기 참 힘들었다. 여행 4일 중 둘째와 셋째 날 이틀은 차를 렌트해 돌아다녔고, 첫날과 마지막 날 공항을 오갈 때는 택시를 예약해서 왕복했었다. 오늘은 우리가 3일 묵었던 투몬 비치를 품은 두짓타니 괌 리조트 풍경과 첫날 석양을 배경으로.. 2024. 7. 19.
제주여행(세쨋날), 쇠소깍(카약), 성산일출봉, 김만복김밥, 서울야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6, 11부부동반 지인들과 함께한 2박 3일 제주여행 마지막 날,우리가 이틀 묵은 호텔이 중문에 있었고 또 지인분들이 연세들이 있으셔서 멀리 동쪽 성산으로 돌아 제주공항으로 가야 하나? 고민이 되었었는데 '제주 왔으면 그래도 성산 일출봉은 보고 가야지' 하시던 분들이 계셔서 맘 편히 성산으로 향했었다. 가던 길에 쇠소깍을 들려 처음으로 카약도 타보았고 성산 광치기 해변 주차장 쪽 꽃밭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메밀꽃과 유채꽃, 그리고 수국도 미련 없이 보았다. 또 제주공항에서 저녁 시간대 출발하던 항공편이라 도착할 때쯤에는 서울의 멋진 야경까지 덤으로 볼 수 있었다.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4844091.. 2024. 6. 19.
제주여행(둘쨋날), 에코랜드, 사려니숲, 정방폭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6, 10부부동반 지인들과 함께한 2박 3일 제주여행 둘째 날, 에코랜드 테마파크,  사려니 숲, 정방폭포(소정방폭포), 서귀포올레시장.제주 날씨는 그래도 본토 육지보다 기온은 낮았지만 6월 날씨치고는 햇볕이 뜨거워 우리 부부보다 연세가 많으신 지인분들을 위해 바다보다 좀 시원하며 걷기도 편한 곳을 찾다 보니 이날은 그동안 제주여행하며 한 번도 들린 적 없었던 에코랜드테마파크를 전날 예약해 들리게 되었다. 어린아이들이 없는 우리 가족은 그동안 이곳을 패스했었는데...., 트레인을 타고 5개 역을 옮겨 다니며 관람(체험) 하는 에코랜드는 뜨거운 날씨에 많이 걷지 않아도 되어 너무 좋았고, 사려니 숲은 도로변에 바로 있어 산을 오르지 않고도 피톤치드 숲속을 걸을 수 있어.. 2024. 6. 17.
제주여행(첫날), 애월 한담해안로 & 해지개 카페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4, 6, 9이번 제주여행은 연세들이 있으신 분들이라 신록둥이가 가이드 아닌 가이드가 되어 모시고 다니며 여행하고 왔더니 내가여행을 다녀온 건지? 좀 헷갈리긴 했지만 그동안 애써? 가보지 않았던 에코랜드는 처음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의외로 좋았다. 그 외는 워낙 자주 가는 제주다 보니 모시고 다니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2박 3일 일정이었는데 4박 5일은 다녀온 듯 길게 느껴졌다....ㅎㅎ 부부동반 지인들과 함께한 2박 3일 제주여행 첫날, 이날은 제주 도착해 갈치 요리로 점심을 먹고 한담 해안로로 가 시원한 해지개 디저트 베이커리 카페에서 좀 쉬다가 해안로 산책길을 걸었다. 그때만 해도 제주는 비온 다음날이라 그렇게 덥진 않았지만 햇볕은 강렬해 참 따가웠었다. 그래도 하늘.. 2024. 6. 15.
북한강변 물의정원(물빛정원) 안개꽃과 코스모스&두물머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6, 3드라이브 삼아 오후에 달려가 남편과 함께 둘러 본 남양주 북한강변 물의정원(물빛정원)과 두물머리, 하얀 안개꽃과 코스모스가 파란 하늘과 함께 그림을 만들던 남양주 물빛정원, 양귀비꽃을 한껏 기대하며 찾았던 사람들이 휑하던 물의정원 풍경을 보았다? 면...., 6월의 신부 부케처럼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던 물빛정원 풍경에 우리처럼 매우 흡족해하지 않았을까!?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469546058 북한강변 물의정원(물빛정원) 안개꽃과 코스모스&두물머리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4, 6, 3 드라이브 삼아 오후에 달려가 남편과 함께 둘러 본 남양주 북한강...blog.naver.com 2024. 6. 5.
올림픽공원(들꽃마루, 장미광장, 몽촌토성)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5, 27잠실 올림픽공원,지금 들꽃마루에는 노란 유채꽃과 새빨간 꽃양귀비가 화려하게 피어있고 장미광장에는 또 장미꽃들이 바람에 고운 꽃잎들을 떨구고 있었다. 이날도 비 온 다음날이라 미세먼지 없이 쾌청한 창공, 파란 하늘빛이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었다.  꽃밭을 걸으며 꽃향들을 잔뜩 맡고는 오랜만에 공원을 한 바퀴 돌며 자전거도 타고 또 푸른 잔디밭 속 나홀로나무가 서 있는 몽촌토성 산책로도 걸어 올라보았다.   *네이버블로그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463260063 올림픽공원(들꽃마루, 장미광장, 몽촌토성)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 5, 27 잠실 올림픽공원, 지금 들꽃마루에는 놀란 유채꽃.. 2024. 5. 30.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5, 19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올라 본 풍경,소백산 온천리조트에서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단양 잔도 데크길이 있는 단양으로 향했다. 사실 배흘림기둥과 뜬 돌로 유명한 영주 부석사도 다녀온 지 오래라 이번에 들러볼까 했었는데...., 부석사는 리조트에서 영주로 다시 나가야 해 패스하고 서울로 오던 길에 있던 단양을 들려왔다. 단양강 잔도 데크길은 몇 년 전 가족들과 함께 시부모님 산소 들려오다가 걸어보았었는데 산 위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그때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올라보지 못해서 이번에 남편과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올랐다. 역시 높이 올라야 멀리 보이고 풍경도 더 멋지다.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 2024. 5. 22.
봉화 청량산(하늘다리&청량사) 산행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5, 18남편과 봉화 청량산 산행,매년 이른 봄이면 멧돼지들이 먹을 것을 찾아 내려와 시부모님 산소 주변을 파헤쳐서 봄이면 꼭 한 번씩 들러봐야 해 이날도 아침 일찍 서울을 출발해 경북 봉화 남편 고향마을로 접어드는데 작년 수해로 피해를 입은 마을 수로와 완전히 소멸되었던 과일 밭은 이제야 복구 중이었고, 시부모님 산소는 다행히 올핸 멧돼지들의 습격은 없었다. 다만 옆으로 물을 찾아 내려간 발자국 흔적이 쭉 남아 있어 혹시라도 근처에 있을까 봐서 좀 무습긴 했다. 이럴 땐 둘이 있어도 무서워 일부러 말소리도 크게 내고 근처 나무둥치도 탕탕 치며 소란을 좀 피워야 한다. 영주와 봉화는 가볼 곳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 내려가는 길이 항상 즐거운데, 이날 우린 자주 들리던.. 2024. 5. 21.
인왕산(한양도성 4코스) 산행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5, 9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인왕산을 오랜만에 남편과 올랐었다. 힘든 코스는 아닌데 돌산이다 보니 오르내리기에 좀 불편하기도 하고 주차도 불편하고....,  2017년 봄인 4월에 다녀오고는 한 7년 만에 다시 올랐나 보다. 아래 서울 도심은 북악산 아래 청와대에서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가 옮겨가 그런지 각종 집회서 울려 퍼지던 시끄러운 확성기 소리가 예전처럼 들리지 않아 도심 전체가 좀 조용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452158036 인왕산(한양도성 4코스) 산행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4, 5, 9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인왕산을 오랜만에 남편과 올랐었다..... 2024. 5. 20.
한강 서래섬&동작대교 구름카페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4, 5, 16 아침 하늘이 맑고 투명했다. 한강 서래섬은 지금 유채꽃 축제(2024년 5월 10일~19일까지)도 열리고 있고 또 동작대교에 오르면 양쪽으로 구름카페와 노을카페가 있어 그곳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변 풍경이 참 멋지겠다 싶어 한동안 가보지 않았던 한강으로 나갔다. 그런데 노란 유채꽃들로 가득할 줄 알았던 밭이 휑하다~ 날씨 탓이었는지? 유채가 자라지 못해 거의 80~ 90%는 작은 유채나물들에 머물러있었고 그나마 핀 유채꽃들도 듬성듬성,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분들 속 꽤나 탔겠다. 상큼한 유체꽃 보려고 잔뜩 기대하고 서래섬을 찾은 분들도 실망이 크겠다 싶고. 나야 이곳이 홍수로 물에 잠기고 뻘에 덮이고...., 한 것을 수시로 본지라 좀 실망스럽긴 해도 그러려.. 2024. 5. 17.
맑았던날 광화문, 송현동공원, 조계사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5, 8오전 남산을 올랐다가 바로 집으로 돌아오긴 아까웠던 날씨라 남산에서 패치 버스를 이용해 광화문광장으로 내려갔다. 남산에 있을 때는 구름 거의 없던 파란 하늘빛이었는데 광화문광장 위의 하늘은 하얀 뭉게구름 두둥실 하늘 그림이 훨씬 더  멋졌다. 사진도 얼마나 곱고 아름답게 나오던지 폰카 셔터만 눌러도 모두 그림, 난 이날 경복궁은 들어가지 않고 광화문만 살짝 통과, 빌딩 숲속 다양한 꽃들로 가득하던 송현동 공원인 열린송현 녹지 광장을 걸어 바자회가 열리던 조계사까지 도심 속을 두루 걷다가 왔다.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446063845 맑았던날 광화문,송현동공원,조계사 풍경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 2024. 5. 14.
맑았던 날 서울남산에서 본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5, 8내리 3일 동안 내렸던 비가 그치고 어버이날이기도 했던 이날은 하늘빛 정말 파랬다~ 인왕산을 올라볼까? 하다가 빨리 올라 서울의 도심을 내려다보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서울 남산을 올랐다. 버스를 환승해 남산도서관까지 오르던 길을 이날은 서울역에서 힐튼호텔 앞으로 해 도성길을 걸어 올랐는데 공기 깨끗하고 날씨 화창하니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오르는 발걸음도 사뿐사뿐!! 오던 길에 많은 여행객들이 드나들던 광화문 풍경도 보고, 각종 꽃들로 가득하던 송현공원(열린 송현)도 걷고 바자회 열리던 조계사도 잠시 들리며 남산뿐 아니라 서울의 중심 번화가까지 한 바퀴 둘러보고 왔나 보다~ 아름다운 날이었다!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 202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