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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12

올림픽공원의 가을(들꽃마루)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11, 5 이날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던 임영웅 콘서트에 갔다가 시간이 많이 남아 자전거로 공원을 한 바퀴 돌며 담은 풍경들이다. 이곳도 양지바른 곳의 단풍은 참 고왔었고, 들꽃마루에도 핑크빛 가을 코스모스 꽃들이 이때까지 곱게 피어있었는데....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깜짝 놀란 꽃잎들과 단풍 들지 못하고 남아있던 음지의 초록 잎들까지 그대로 얼어 이제 후드득 다 떨어지겠다. 올해는 여름은 길~었고 낭만의 가을은 허무하게도 금세 가버린 느낌이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262497380 올림픽공원의 가을(들꽃마루)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11, 5 이날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3. 11. 12.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가 있는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9,18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구릉 아래로 초록 초록의 잔디밭 한가운데 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속 한 폭의 그림을 만들며 서 있던 '나홀로나무'가 있는 초가을날의 풍경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215553965 올림픽공원, '나홀로나무'가 있는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9, 18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구릉 아래로 초록 초록의 잔디밭 한가운데 ... blog.naver.com 2023. 9. 26.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노랑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9, 18 한낮에는 아직 푹푹 찌는듯한 더위의 여름 날씨로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자꾸 그늘을 찾게 되는데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에는 가을꽃인 노랑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손짓하듯 한들거린다. 오늘 밖에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 가을비가 거치고 나면 좀 선선한 가을 날씨로 돌아오지 않을까. 작년만 해도 들꽃마루에는 찐한 황색의 황화코스모스가 가득했었는데 올해는 노랑 코스모스와 일반 코스모스를 파종해 놓았는데 일반 코스모스는 이달 말경이나 되어야 꽃이 개화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노랑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분홍색 흰색의 일반 코스모스(원산지는 미국)처럼 노랑 코스모스(원산지 멕시코)는 우리 땅에서 자생한 꽃처럼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네이버.. 2023. 9. 20.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양귀비꽃)와 자전거라이딩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6, 9 양귀비꽃 가득한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와 장미정원 그리고 자전거로 공원 한 바퀴~ 들꽃마루는 2018년 6월 중순 하늘빛이 오늘보다 더 맑았던 날 다녀오고 5년 만에 다시 다녀왔다. 아마 그동안 코로나로 들꽃마루에 꽃씨를 파종하지도 않았을 것 같아 몇 년간 가보질 않았었나 보다. 오늘도 그때처럼 비 온 다음날이라 하늘도 맑고 시원해 오전 시간을 이용해 빨간 양귀비꽃으로 가득하던 들꽃마루와 장미정원을 둘러보고 자전거로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 꽃밭의 화려한 꽃들도 아름다웠고 자전거로 달리며 온몸으로 맞은바람 또한 시원하고 상쾌했다. 올림픽공원에서는 자전거로 처음 돌아보았는데 산책로와 함께 자전거길도 잘 되어있어 쉽게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 2023. 6. 9.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양귀비와 수레국화 가득한 6월의 풍경 사진, 2018년 6월 12일 비온 다음날 푸르른 하늘빛에 이끌리어 찾았던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그곳에는 푸른 하늘만큼이나 싱그럽고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했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8. 6. 14.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올림푸스 12신의 정원 <사진, 2017년 10월 10일>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도심 속 '올림푸스 12신의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태극문양 조형물이 있는 제우스 신전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7. 10. 12.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사진, 2017년 10월 10일> 노랑(황화) 코스모스들이 환하게 빛나던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 화원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노랑 코스모스'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7. 10. 12.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풍접초(풍접화)의 향연 <사진, 2017년 10월 10일>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화려하게 피어있는 '풍접초風蝶草(풍접화)'는 여인이 족두리 쓴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 우리나라에서는 족두리꽃으로도 불리는데 원래 이름은 '클레오메 하슬레라나Cleome hasslerana'로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다. 들꽃마루의 '풍접초(족.. 2017. 10. 11.
올림픽공원, 홀로 있어 더 아름다운 '외톨이 나무(왕따나무)' 올림픽공원 제6경인 '외톨이 나무(왕따 나무)' 산책로 잔디광장에 홀로 서 있는 수종樹種 측백側柏인 나홀로 나무, 일명 '왕따 나무'는 요즘 각종 드라마나 영화, 광고 배경으로 인기를 누리면서 '연예인 나무'로도 불리고 있다. 약 10m의 이 측백나무가 홀로 서 있게 된 이유는 1985년과 6년 .. 2013. 10. 15.
올림픽공원, 영글어가는 가을빛 속 산책로 풍경.... 휴일 오전 '올림픽공원 산책로' 풍경, 올림픽공원이 워낙 넓다 보니 몇 번 다녔는데도 이날 처음 들려 본 곳이 많았다. 상징가로 해서 장미광장과 가을색인 샛노란 황화코스모스와 풍접초가 가득했던 들꽃마루도 일부러 찾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곳이었다. 매번 움집터 전시관이 있는 산.. 2013. 9. 16.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노란 '황화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린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휴일 아침, 샛노란 황화코스모스(노란코스모스)의 진한 향을 맡으며 상쾌한 아침을 시작했다. 어릴 때 가을이면 동네어귀 양쪽으로 쫙 펴 있던 분홍색, 빨강색, 흰색 등 알록달록 피어있던 일반적인 코스모스 꽃만 보아온 난, 황금색의 샛노란 얘들도 코스모스? 맞는.. 2013. 9. 9.
올림픽공원 3//88호수 주변의 늦가을 풍경~ [몽촌토성의 움집터 주변에서 88호수 주변까지] *약도사진:올림픽공원홈피 멀리 올림픽 체조경기장이 보인다. [움집터 전시관] [움집터의 생활상] 나무에 따라 가을 색이 달라진다. 저 안으로 들어가 낙엽을 밟으며 걷고 싶다. 고독한 가을 여인처럼..... [올림픽 수영경기장] [88호수의 풍경과 팔각정] .. 201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