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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9

서울대공원 동물원둘레길(숲속 저수지)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10, 22 휴일 서울대공원에는 수많은 인파로 북적북적.... 대공원 주차장 쪽은 단풍이 가장 빨리 드는 곳이라 이때도 오색빛으로 고왔다. 10월 말경은 되어야 단풍이 곱게 드는 청계산 아래 서울동물원 둘레길(4.5km, 1시간 30분)을 남편과 작은 아들과 걸었는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인공폭포가 나오고 그 옆길로 오르면 숲속의 옹달샘 같은.... 작고 아담한 숲속 저수지가 있다. 작년엔 홍수로 망가진 길을 보수하느라 통제해 올라보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그곳까지 올라 숲속 작은 호수와 청계산 정상을 가까이서 조망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작년 남편과 걸을 때는 10월 말이라 단풍도 절정이었고 바닥에 뒹굴던 낙엽을 밟으며 걸었었다. 올핸 좀 일찍 갔더니 청계산에 .. 2023. 10. 24.
서울대공원(동물원 둘레길, 청계 호수길)가을 단풍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폰 사진, 2022,10,30) ​ '서울대공원의 가을 단풍' 동물원 둘레길과 전망 좋은 청계호수 길은 지금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16366465 서울대공원(동물원 둘레길, 청계 호수길) 가을 단풍길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폰 사진, 2022,10,30) '서울대공원의 가을 단풍길' 동물원 둘레길과 전... blog.naver.com 2022. 11. 1.
서울대공원(장미정원)에 곱게 내려앉은 가을(사진으로 보는 풍경) <사진, 2018년 10월 24일> 운동 삼아 찾은 서울대공원, 지하철역에서 지상 주차장 쪽으로 나오자 와~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파란 하늘 아래 울긋불긋 단풍나무와 느티나무, 플라타너스의 노~오란 단풍들이 나를 반기는데.... 와~ 와!! 나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하며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 2018. 10. 25.
봄빛 가득한 휴일날의 과천서울대공원 풍경~ 요즘처럼 변덕심한 봄 날씨는 참 가늠하기 쉽지 않다. 미리 세탁해 넣어뒀던 두꺼운 스웨터를 다시 꺼내 입고서, 오늘처럼 또 투명한 날은 바람이 좀 불어도 집 근처의 공원길이라도 걸으며 그 말간 공기를 맘껏 마셔줘야지 싶어 남편과 과천서울대공원으로 향한다. 서울대공원, 리프트.. 2014. 4. 7.
서울 대공원, 가을빛이 내려앉기 시작한 호숫가 산책~ '서울 대공원의 가을향기' 같이 사진출사를 다니는 동생이 전화를 했다. "언니, 서울대공원에 산책 나왔는데, 단풍이 많이는 안 들었지만 예뻐요!! 한번 나와 보세요." "어~그래, 나도 한번 가봐야겠네!" 가끔 산책 삼아 호수 주변길을 한 바퀴 돌다오곤 했었는데~ 요즘 통 가보질 못했다. 가을풍경도 꽤 .. 2011. 10. 21.
장미원 가는길 서울 대공원의 보리밭 황금물결~ 2011,6,8, 서울 대공원의 황금보리밭 장미원 가는 길 대공원의 요즘 풍경이다. 반대편 서울랜드 가는 쪽도 누런 황금물결로 출렁인다. 조금만 나오면 이렇게 갖가지의 풍경을 가까이에서 맛 볼 수 있는데 더위 탓을 하며 움직이기 싫어한다. 들로 나가야 볼 수 있는 요 황금보리 물결과 장미원의 아름다.. 2011. 6. 16.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속 화폭가득 장미를 담는 사람들~ 2011,6,8, 테마가든 장미원축제2 장미향 가득한 장미원 한가운데 부러운 화가 분들이 이젤(삼각대)을 세워놓고 화판 가득 아름다운 장미를 담고 계신다. 와~부러운 재능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장미원 가운데 앉아계신 모습 자체가 그림인데.... 사람이 좋아하는 무엇을 위해 열정을 쏟는다는 것은 연세와.. 2011. 6. 11.
서울대공원/동물원 옆 장미원축제에서 추억만들기 2011,5,21~6,30, '서울동물원 옆 테마가든 장미원축제' 매년 장미축제가 열리면 남편이랑 가서 공연도 보고 사진도 담곤 했는데 마침 오늘 남편이 일찍 들어와서 늦은 오후지만 장미원으로 향했다. 평일이라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고 핀지 얼마 되지 않은 장미들이 향을 정원가득 뿌려놓아서 연인들은 .. 2011. 6. 10.
리프트를 타고가면서 내려다 본 서울대공원풍경~ 공중에서 내려다 본 대공원의 풍경 지난 주말 집안결혼식이 있어서 친정식구들이 모두 서울 나들이를 했다. 친정엄만 하루 쉬다 가시라고 해도 다음날이 장 담그는 길일이라 꼭 장을 담아야한다고 내려가셨다. 시골에서 시내로 이사 오시고선 손 놓고 계시다 며느리 셋을 보시더니 이제사 장을 담으.. 201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