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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미원 가는길 서울 대공원의 보리밭 황금물결~

by 신록둥이 2011. 6. 16.

 

 

 

       2011,6,8, 서울 대공원의 황금보리밭

       

        장미원 가는 길 대공원의 요즘 풍경이다.

        반대편 서울랜드 가는 쪽도 누런 황금물결로 출렁인다.

 

        조금만 나오면 이렇게 갖가지의 풍경을 가까이에서 맛 볼 수 있는데

        더위 탓을 하며 움직이기 싫어한다.

 

        들로 나가야 볼 수 있는 요 황금보리 물결과

        장미원의 아름다운 향에 취해보자.

 

 

 

타고 지나면서 보거나

다른 분들이 담은 사진으로만 보았었는데....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정말 어릴 때 시골풍경이 생각난다....

 

 

 

 

 

 

초봄이 시작될 때 사진출사로 다녀가고

몇 개월 만이냐? 

 

 

오늘도 선생님과 견학 온 꼬맹이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짝궁과 손을 잡고 가는 이쁜 아이들~

 

 

 

 

걷는 것에 신이 난 요 아가도 너무 이쁘다.

저 턱에 침 떨어지는 것도 이쁘네.....ㅎㅎ

 

 

 

열심히 달려 가더니....

 

 

 

요 장난감 앞에 딱쳤다.

 

풍선을 고르는 저 아이가 부러운 걸까?

어른들 눈치를 살핀다....ㅋ

 

 

보리가 제대로 잘 여물고 알이 꽉 찬 것이

풍년일세....ㅎㅎ

 

 

 

 

 

 

 

공원 속 보리밭이 신기한 듯 기념촬영들도 하시고.... 

 

 

 

그런데 난 왜 맥주가 생각이 날까??....ㅎㅎ

 

 

 

 

 

 

 

 

 

서울 대공원은 사계절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장미원축제가 끝나면  동물원 별밤축제로 이어지고....이 멋진

공원을 많이 이용해 줘야지 않겠는가? 

 

 

 

 

 

다리위에는 아름다운 인동초로 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아가랑 가족이 모두 커플티를 입고 다니는 모습을 오랜만에 본다.

 

 

 

 

 

 

 

 

장미원의 사진은 전에 두번이나 올려서

오늘은 요 두 송이만....ㅎㅎ

 

 

 

 

 

 

장미원을 들렸다 돌아오는데 하늘색이 너무 이뻐서....

 

 

 

 

 

 

 

 

 

너무 깜찍 발랄한 엄마랑 딸이다.

 

아가들 데리고 다닐때는 저런 캐커츠 한 두장씩은

 다 그려 왔을 것 같다.

 

 

 

 

 

대공원의 저 분수는 벌써부터

아이들의 수영장으로 활용되고 있겠지?....와~나도 저 물속이라도 들어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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