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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캄보디아(앙코르왓)17

캄보디아 씨엠립, 폴 포트 대 학살의 흔적(킬링필드) '왓트마이사원' 캄보디아 씨엠립, '왓트마이(Wat Thmei)사원' 그곳에 가면 수많은 사람들의 해골과 뼈들이 차곡차곡 쌓인 '폴 포트의 대 학살' 흔적(킬링필드)이 있다. 1967년 급진좌파 무장단체 크메르 루주(붉은 크메르)를 만들었던 '폴 포트' 정권이 1975년 4월 미군이 베트남에서 완전히 철수함에 따라 약화.. 2013. 12. 10.
다시보는 앙코르와트,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타프롬사원' ... 다시보는 '앙코르와트' 밀림속 거대한 무화과 등 나무뿌리들에 잠식당하며 서서히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유적지 타프롬(Ta Prohm)사원 1860년 프랑스의 탐험가이자 자연학자인 '앙리 모우'는 앙코르 주변의 캄보디아 정글 속에 숨어 있는 옛 크메르 문명의 유적지를 우연히 발견.. 2012. 12. 21.
캄보디아, 토레삽(호수)주변에 살고있는 수상족들의 생활모습들~ '토레 삽(Tonle sap)' 동양 최대의 호수로 불리는 톤레삽(호수)은 캄보디아 면적의 15%를 차지하면서 그 다양한 식물 및 어류를 통해 캄보디아인에게 60% 이상의 단백질을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관광객을 상대로 경제적인 수입을 챙길 수 있는 중요한 삶의 터전인 셈이다. 관광객들을 실어 나.. 2012. 5. 26.
'소피아 앙코르 피치 레스토랑'의 뷔페식을 즐기며 '압살라 민속쇼'관람 '소피아 앙코르 피치(SOPHEA ANGKOR PICH)' 레스토랑의 '압살라 공연'과 뷔페식 민속무용단들이 천상의 무희 '압살라 춤'을 추고 있다. 지나다 담은 다른 레스토랑 풍경~ 이 사진은 다음에서 검색해 켑쳐한 사진임~ 사진속의 식당 풍경은 손님도 없고 엄청 한산하다. 우리 간 날 저녁은 관광버스.. 2012. 5. 10.
버스타고 지나며 담은 캄보디아, 씨엠립의 시골풍경들~ 2012, 2, 5 캄보디아, '씨엠립의 여러 풍경들' 2월 초의 캄보디아, 조금있으면 벼가 누렇게 익을 것 같다. 불고기에 쌈을 싸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던 한국식당인데 이름이 경복궁이었다. 그의가 한국에서 먹던거랑 비슷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토레삽을 왕복하며 담은 사진들 같다. 이.. 2012. 4. 21.
<씨엠립,앙코르와트>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캄보디아의 희망을 본다. 맨발의 빈민촌 아이들에게서 '어릴 적 나를 보았다' 검은 눈동자가 아름다웠던 아이들~ 맨발로 들판을 누비지만 앙다문 입매와 반짝이는 눈동자가 참 다부져보여 지금도 눈에 선한 아이들.... 남편도 저 아이들에게서 어릴적 자신의 모습을 봤다고 했다. 마을 입구~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 2012. 4. 9.
<씨엠립,앙코르와트>'레드 피아노'가 있는 '나이트 마켓' 투어 씨엠립의 '펍 스트리트(Pub street)' 옵션으로 둘러보는 '나이트 마켓 투어'인데 우리팀 14분이 신청하셔서 씨엠립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펍 스트리트로 나갔다. 화려한 불빛과 카페가 즐비한 밤거리에 우리를 내려놓고 나중에 데리러 오겠다고 하고....현지 가이드분은 그냥 가신다. 원래.. 2012. 3. 31.
<앙코르와트>'앙코르 톰' 일원을 전기차(ECO-CAR)로 둘러보기~ '전기차'로 오가며 담은 '앙코르 톰'이 있는 남문 일원의 풍경들~ ECO-CAR를 탑승 '밀림의 사원'이라 불리는 '타프롬 사원'과 앙코르 톰 일원의 '바이욘 사원'을 둘러 본 다음 '레퍼왕 테라스'와 '꼬끼리 테라스'는 전기차를 타고서 둘러보며 사진만 몇 장 담아 '남문'으로 나왔다. 전기차로 '타.. 2012. 3. 28.
<씨엠립,앙코르왓>앙코르 에라호텔의 풍경~ '앙코르 에라 호텔(Angkor Era Hotel)' 캄보디아에서 2틀 묵은 '앙코르 에라 호텔'은 2010년 새로 지어진 깨끗하고 깔끔한 캄보디아 풍의 디자인이 돋보인 아름다운 곳이었다. 부대시설로는 뒤쪽으로 옥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고 비지니스센터와 대형 식당을 갖춘 5성급 호텔로 근처에는 동급.. 2012. 3. 21.
<씨엠립,앙코르왓>바이욘, '크메르의 미소'로 불리는 큰바위얼굴들~ <앙코르 톰의 '바이욘(Bayon)'> 앙코르 톰(Angkor Thom)은 12세기에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 곳으로 '거대한 도시라'는 어원을 품고 있는 크메르시대 최고의 도읍지다. 바이욘(Bayon)은 앙코르 톰의 동서남북 각 대문으로부터 1km 지점에 위치한 중심사원으로 원형의 중심탑 주위에는 16기의 첨.. 2012. 3. 20.
[씨엠립,앙코르와트]파괴의 신 시바신께 바친 사원, '프놈바켕' '프놈바켕(Phnom Bakheng)' 앙코르 유적지 중 이 프놈바켕이 크메르왕국 초기에 건설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며 우리 현지가이드께서 이곳을 가장 먼저 보여 주었다. 주로 평지에 위치한 다른 유적지들에 반해 이 곳 프놈바켕은 해발 65m높이에 위치하고 있어 사원으로 올라가면 앙코르왓을 .. 2012. 3. 5.
[씨엠립,앙코르와트]6,천상계인 앙코르왓 중앙신전에 오르면 세상이 발아래 펼쳐진다. [3층 제1회랑 천상계] 14세기 후반 크메르제국이 쇠퇴하면서 정글 속에 묻혔던 앙코르의 유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약400년 후인 1850년대 후반이지만 크메르루즈의 점령기간에는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곳~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 2012. 2. 29.
[씨엠립,앙코르왓]5,1층 제3회랑의 힌두신화 부조들과 2층 제2회랑까지.... '앙코르왓3,뛰어난 회화성을 자랑하는 1층 제3회랑의 부조들' 앙코르 왓의 중앙탑은 세 겹의 회랑(回廊)이 감싸고 있다. 중앙의 점탑(占塔)이 있는 회랑을 제1회랑, 가운데 2층은 제2회랑, 지금 우리가 들어가고 있는 벽면 전체에 역사적 장면을 부조로 장식한 1층이 제3회랑인데 서쪽에서 .. 2012. 2. 24.
[씨엠립,앙코르왓]4,먼나먼 천상의 세계 앙코르왓, 그 속으로~ '앙코르 왓(Angkor Wat)'2 사원 서쪽 출입구인 무지개다리 옆의 보리수나무 그늘 아래서 현지 가이드로부터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듣고 끝없이 펼쳐진 대양을 의미하는 해자를 건너 중앙 출입문을 통해 신의 세계로 들어갔다. 크메르 말로 앙코르(Angkor)는 '도읍,' 왓(Wat)은 '사원'이라.. 2012. 2. 21.
[캄보디아,앙코르왓]3,'무지개다리'에서 만난 캄보디아 신혼부부들~ '앙코르 왓(Angkor Wat)'1 수리야바르만 2세(1113~1150)가 힌두교의 3대 신 가운데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건립해 받쳤다는 '앙코르 왓' 인간세계에서 신의세계로 들어가는 '무지개다리', 그 돌다리 위에서 갓 결혼한 캄보디아 신혼부부들을 만났다. '갓 결혼한 신혼부부' 와~아름다운 신부와 신랑.. 2012. 2. 20.
[앙코르와트]2,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운 '툼레이더'의 주 촬영지 '타프롬사원' '앙코르와트 타프롬(Ta Prohm)사원' 스펑나무(spoan)의 뿌리가 괴물의 형상으로 사원 전체를 휘감으며 점점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곳, Ta Prohm.... '타프롬의 괴물 스펑나무'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툼레이더'의 주 촬영지였던 이곳 타프롬에서 괴물을 만났다. 지역이 광범위해 .. 2012. 2. 16.
[캄보디아,앙코르왓]1,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토레삽의 아이들.... 가난하지만 행복지수는 우리보다 높은 나라 아이들~ 아시아 최대의 호수 토레삽(Tonle sap), 베트남어로 Tonle가 '큰 강'이라는 의미라 우리말로는 '삽 호수'로 '토레삽 호수'라고 표기하는 것은 맞지 않고 그냥 '토레삽'이라고 하는 말이 맞는다고 한다. 메콩강이 황토 흙을 실어 날라 .. 201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