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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캄보디아(앙코르왓)

<씨엠립,앙코르왓>앙코르 에라호텔의 풍경~

by 신록둥이 2012. 3. 21.

 

 

 

 

      '앙코르 에라 호텔(Angkor Era Hotel)'

 

 

      캄보디아에서 2틀 묵은 '앙코르 에라 호텔'은

      2010년 새로 지어진 깨끗하고 깔끔한 캄보디아 풍의 디자인이 돋보인 아름다운 곳이었다.

      부대시설로는 뒤쪽으로 옥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고 비지니스센터와 대형 식당을 갖춘 5성급 호텔로

      근처에는 동급의 앙코르 미라클 호텔, 파라다이스 빌라 호텔 등이 있다고 한다.

 

 

 

 

 

 '앙코르 에라 호텔'

 

 

 

 

 

 

 

 

 

 

 

 

 

 

 

 호텔앞 도로 풍경~

차들도 별로 없고 자전거와 오토바이만 왕래하는

호텔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너무나 서민적인 풍경들이다. 

 

 

 

 

 

 

 

 

 캄보디아풍이 엿보이는

깔끔하고 멋진 현대식 건물의 호텔전경~

이름처럼 앙코르 시대 풍인가?

 

 

 

 

 

 

 

 

 

 

 

 식당,

조명이 어두워 식당 사진이 나오지 않아서....ㅜㅜ

우리는 거의 빠게트빵과 찐한 캄보디아 커피로 아침을 대신했고,

마지막날 저녁이 호텔식이라 쌀국수를 맛보았는데

향긋하니 좋았던 기억이 있다.

 

아! 아침마다 두 잔씩 마시던 캄보디아 커피

정말 찐하고 향이 좋았는데....

 

 

 

 

 객실,

새로 오픈한지 1년 남짓이라 그런지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넓직하니 좋았다.

 

 

 

 

 욕실,

 욕조와 세면도구들도 다 구비가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특히 이 캄보디아는 황토 흙인데다가 공장도 없는 곳이라

빗물이 황토흙에 걸러지면서 청정의 지장수가 되어

물이 매끈매끈 참 좋았다.

돌아갈 때 모두가 피부미인이 되어 돌아갔다는 후문이 있지 아마.....ㅎㅎ 

 

 

 

 

 

 호텔방에서 내려다 본 아침풍경~

 

 

 

 

 인공연못를 중심으로 양쪽에

  이런 대형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뒤쪽의 수영장~

본관건물 뒤 양쪽으로 호텔건물들이 연결되어 있고

중앙에 대형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이런 부대시설은 이용해 보질 못했다.

  같이 가신 언니들이 배탈도 나시고....어수선해서리....

 

 

 

 

 

 

 

 

 

 

 

 

 연못의 금붕어 떼들~

 

 

 

 

 

 

 정원의 꽃들인데 이름은?

캄보디아에 많이 있는 꽃으로 향도 찐하고

결혼하는 신부들의 머리에도 꽂고 있었다.

우리의 목련처럼 질 때는 참 흉한 모습을 했다.

 

 

 

 

 어릴때 장독대에도 있던 꽃인데~?

에고....꽃이름을 모르것네~

심물도감에서도 못 찾겠고...

 

 

 

 

 

 이런 고운꽃들도 피어었다는.....ㅎㅎ

 

 

 

 

 

 

 

 

 

 

 

 

 

 어유~저 두분은 밖에만 나오시

저런 정행각을

서슴치 않으신다....집에서 좀 많이 안아 주시라니깐?.....ㅋ

 

 

 

 로비를 어슬렁거리는 도마뱀~

천정이든 어느 곳에서나 벌견되는 귀엽다고 해야되나?

아니~징그러운 도마뱀....

 

태국에서는 한동씩 독립된 호텔이었는데

정말 지붕과 천정을 타고 다니는

저 도마뱀들의 소리에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곤 했었다.

 

 

 

 

 

앙코르쪽은 호텔이 별로 없어서 기대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 '에라' 호텔은 근사하고 멋진 곳다.

캄보디아의 오염되지않은 지장수와 함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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