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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캄보디아(앙코르왓)

버스타고 지나며 담은 캄보디아, 씨엠립의 시골풍경들~

by 신록둥이 2012. 4. 21.

 

 

 

2012, 2, 5 캄보디아,

 '씨엠립의 여러 풍경들'

 

 2월 초의 캄보디아,

조금있으면 벼가 누렇게 익을 것 같다.

 

 

 

 불고기에 쌈을 싸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었던 한국식당인데

이름이 경복궁이었다. 

그의가 한국에서 먹던거랑 비슷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토레삽을 왕복하며 담은 사진들 같다.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사진정보가 없으면 정말 다 잊을 판....

 

 

 

 우리나라의 철물점과 비슷~

건축자재에서 빗자루까지 만물상이다.

 

 

 

 한가로운 씨엠립의 시골 풍경~

여긴 힌 소가 많았다.

 

 

 

 

 

 

 2~3모작을 하다보니

한쪽에는 벼가 익어가고 또 한쪽에는 이렇게

모내기 준비를 하고.....

 

 

 

추수가 끝난 논인가?

이곳은 벼 이삭 쪽만 자른다고 했는데....

 

 한쪽에서는 벼가 누렇게 익어

추수를 하는 진기한 풍경을 연출한다.

 

 

 

 2월의 벼 추수 풍경~

 

우리나라 농촌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이니다~이렇게 날씨가 이상고온 현상을 보이다가

우리도 언제 겨울이 없어지고

더운 열대기후로 바뀔지도 모르는 일.....

 

 

 

 

 

 

 

 

 

 우리의 70~80년대 시골 풍경~

 

버스로 지나는 길이라 사진은 미쳐 못 담았지만,

TV에서 권투중계를 하고 있었고,

마을분들이 다 함께 식당안에 모여서 소리를 지르며 응원을 하고 있었는데

꼭 우리의 70년대 동네 풍경 같았다.

아마 자국선수가 세계 타이틀 매치라도 하는 모양이었다.

우리의 홍수환 선수때 처럼....

 

 

 

 

 

 공장이나 생산시설이 없다보니

일자리가 없어서

정말 다들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니 아이들 교육에 쏟을 정신이 어디있겠는가?

 

우리도 시골에서 농사만 지어서는 자식들 교육도 못 시키겠다 싶어

다들 도시로 나오지 않았던가!

 

 

 

 

 

 

 

 

 

 그래도 참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표정들은 밝고 순수하다.

 

 

 

 논바닥의 흰색들은 모두 두루미?들인데

오염되지 않아 먹을 것이 많은 모양~

 

 

 

 논바닥 한가운데의 수상가옥~

가진게 많지않아 울쩍 떠나긴 쉬울 것 같다.

 

 

 

 

 

 

 

 

 

 꿀이랑 여러가지 잡화를 팔던 쇼핑센터 근처에서~

 

 

 

울 언니들 한 보따리씩 사셨네~ㅎㅎ

 

 

 

 공원의 대보름 달~

 

이날은 대보름 전 날이라 달이 휘영청 밝았다.

작은 사진의 나무에는 박쥐들이 꺼꾸로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는데

잘 보이질 않는다.

 

 

 

맛사지의 대기실 천정에 매달려 있던 '귀염 도마뱀'

 

 

 

 

다음 블로그 첫 화면에 제 블로그가 소개 되었습니다.

요런 것은 캡처 해 줘야지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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