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8년 9월 24일>
오후엔 일출 명소로 유명한
추암 해변 촛대바위를 잠시 감상하고,
언제부턴가 한번 타보고 싶었던 정동진 바다열차
(추암역에서 정동진을 지나 강릉까지
1시간여 운행하던 테마 바다열차)를 남편과
처음으로 타 보았다.
그리고 노을 지던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달달한 커피향과 바다 내음을
맡으며 오붓했던 기차여행을 마무리했다.
촛대바위(능파대)가 있는 추암으로....
▼
추암해변, 능파대 촛대바위
728x90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소노펠리체(테라스하우스)와 주변 풍경 (0) | 2018.11.01 |
---|---|
남설악 주전골 가을 산행(트레킹), 용소폭포→오색약수로 하산하는 코스 (0) | 2018.10.22 |
강릉 기차여행 1:월정사 전나무 숲과 묵호항 논골담길(등대공원) 풍경 (0) | 2018.09.26 |
맑은 여름날, 미시령 옛길에서 조망되는 설악산 울산바위 풍경 (0) | 2018.07.27 |
사진으로 보는 새해(2018년) 첫날의 '남이섬' 풍경 (0) | 2018.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