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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만(화련)

화련/태로각 협곡 둘러 보기3~

by 신록둥이 2010. 10. 6.

 

 연자구~

 태로각 협곡 중 가장 좁은 곳으로 서로 마주하는 단애절벽의 간격이 겨우 16m.

 수만년의 세월동안 폭풍우와 홍수 등으로 인한 침식작용에 의해 이 단애가 형성되었다.

 

 

 

 

 

자모교~

아들이 공사장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가

이곳에서 자살을 하였다.  해서 붙힌 이름.

옆에 두사람의 넋을 기리기위해 정자도 지어 놓았다.

 

 

 

 

 

 

 

 

 '녹수'라는 휴게소에서 우린 장미꽃 차를 마시며 한참을 쉬었다.

'연자구'라는 협곡을 걸어서 둘러보기 위해~

 

 

연자구~

태로각 협곡의 하이라이트로 관광객은 이곳에서 내려 보행자용 길을 따라 약 200m를

 걸으며 웅대한 태로각 협곡미를 감상할 수 있다.

 

 

 

 

 

 

 

 이날은 우리 가기전에 산사태가 있어서

 몇 십미터는 위험 지역이라  가지 못 하게 했고,

또 헬멧으로나마 떨어지는 돌로 부터 위험을 방지해야 했다.

우리 가기전에도 관광객 한사람이 돌에 맞아 목숨을 잃을 만큼 좀 위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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