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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홍콩섬, 마카오

홍콩섬1/리펄스 베이~

by 신록둥이 2010. 9. 27.

 

리펄스 베이~

 리펄스 베이(Repulse Bay)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넓게 펼쳐진 흰 모래와 푸른 바다, 구릉의 녹음이 조화를 이루어

 홍콩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또한 이국적인 서양건물과 고급 리조트 맨션이 가득한 곳으로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한다.

 

   

 리펄스 베이 가던 중 아는 단어가 눈에 띄고 옆의 건물이 넘 특이해서~

 

 

 

입구 풍경이다.~

 

 

 

 

 여신상 ~

인명구조대 클럽 정원에는

두 개의 커다란 여신상(쿤양과 틴하우)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이곳도 조성모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란다~

 

 

 

 

바닷쪽 누각~ 

 

인연석이란 검은돌~

천후상의 왼편 바다쪽에 있는 누각 앞에는 인연석(姻緣石)이라 이름 붙은 검은돌이 있다.

'천리를 떨어져 있어도 인연만 있으면 다시 만난다'는 의미의 글귀가 쓰여져 있으며,

 짝이 없는 사람들이 이 돌을 만지면 자신의 인연을 만난다고 한다.

출처 : Tong - Christine8님의 머물고 싶은 곳 (국외)통

 

 배를 문지르면 돈이 들어온다기에......ㅋ

 

천후상(?)~

 

                     

 리펄스 베이 해변~

 

 해변위 호화아파트단지에는 20세기 초

식민지시대의 건축물 중 하나로 최근에 재건축된 리펄스베이 종합센터가 있다.

 

 빅토리아 피크타워 2층에 위치한 아시아 유일의 밀랍인형관인 마담투소

전시장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키와 생김새가 실제와 똑같은 성룡,장쩌민,챨리채플린,비틀즈,

이소룡,축구스타 베컴 등 유명인사들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리펄스 베이 해변~

 

인원이 12명이라 항공좌석이 없어서 우여곡절을 격으며 겨우 구해  올 수 있었다.

이곳은 홍콩에서 우리의 첫번째 관광지이다.

복을 주고 돈을 들어오게 해준다는 신들이 많아서 우리도 열심히 절을 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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