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대하1 가을은 대하(왕새우)의 계절, 강화도(전등사) 나들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9, 19가을은 또 대하 철이다. 토실한 왕새우 소금구이 해 먹으면 탱글탱글하니 너무 맛있다. 서해 곳곳에서 대하축제도 열리고 있어 대하도 먹고 산책 삼아 사찰들을 둘러보거나 펄 체험을 해봐도 이제는 참 좋은 계절이다. 우리는 연휴 다음날 남편과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를 다녀왔었다. 가는 길에 지인이 알려준 김포 대로에 있던 '카페 드 첼시'도 잠시 들려 커피도 마시고, 강화 '전등사'도 둘러보았는데, 그때만 해도 낮 기온이 한여름 날씨라 신록둥이는 이날도 땀 뻘뻘 흘리며 걸었었다. 대신 돌아오던 길에 먹은 쫀득하고 달달하던 강화의 왕새우구이가 보상을 해주었지만. *네이버블로그글:https://blog.naver.com/mgjjh2/223603974919 대하의.. 2024.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