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뚝방길1 가을빛 짙은 미사 당정뜰의 '메타세콰이어(메타세쿼이아)'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 11, 7)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로를 걸을 수도 있어 신록둥이가 자주 찾는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 뚝길과 뒤편 당정공원, 그리고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도 가을빛에 푹 젖었다. 신록둥이 자주 찾는 미사리, 미사 뚝길과 한강변로는 자전거를 탄 다음 다리도 풀 겸 공원을 걸을 수도 있어 좋아한다. 내 자전거가 폴딩형 미니벨로라 속도도 안 나지만 잘 타지도 못해 이곳만 한 바퀴 돌고 자전거는 차에 실어놓고 공원을 또 걷는다. 지금 약 1km 정도 쭉 이어지는 당정뜰 메타세쿼이아 길이 노랗게 단풍 들어 이달 11월은 내내 걷기에 좋겠다. 당정뜰 가기 전 덕풍천 변에는 푸드트럭 2대가 교대로 영업을 해 배고프면 토스트와 커피도 마실수 있어 참 좋다. 특히 2호점 토스트가 맛나.. 2022.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