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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변자전거라이딩3

남양주 물의정원&북한강변 자전거라이딩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6, 22 맑은 날 남양주 북한강변 물의정원과 자전거 라이딩, 신록둥이의 최애 산책로이며 자전거라이딩을 즐기는 곳이 물의 정원이 있는 북한강변길이다. 주변 두물머리와 다산생태공원도 자주 가지만 자전거길이 있는 북한강변이 나에게는 가장 마음에 든다. 펜데믹으로 외출을 자제해야 했을 때 몇 년을 드라이브 삼아 서울 한강변을 달려 북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물의 정원을 산책하며 그 세월을 견뎠다. 지금은 그때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맑은 날이면 습관처럼 한강변을 달려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북한강변으로 향한다. 아름다운 하늘빛이 있을 때 정원풍경 가득 카메라에 담았다~ 양귀비꽃보다도 잡초가 더 무성한 물의 정원이지만 강바람 산들산들 불고 흰구름 두둥실 떠 있는 파란 하늘과 함.. 2023. 6. 23.
북한강변 자전거라이딩(물의정원&두물머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6, 2 물의정원이 있는 북한강변과 두물머리 풍경, 구름이 많은 날이었고 기온도 그렇게 높지 않아 오랜만에 북한강변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 생각 그대로 자전거로 달린 강변은 바람도 시원했고 오전에는 햇볕도 거의 없어 선선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다. 돌아오며 물의 정원도 둘러보았는데 지난번과 별반 다르지 않게 양귀비꽃의 개화 상태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물의정원 양귀비는 이달 중순은 넘어야 빨간 꽃을 볼 수 있겠다. 또 북한강변 물환경연구소길 울타리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아름다운 덩굴장미길을 걸어 남한강변의 두물머리까지 산책했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119158408 북한강변(자전거라이딩) 물의정원과.. 2023. 6. 3.
북한강변(자전거 라이딩)과 두물머리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2023,3,16) 바람은 차지만 햇볕은 따뜻한 봄날이다. 공기가 찬 덕분에 미세먼지는 별로 없어 운동하기에는 딱 좋은데 곧 기온이 올라가면 미세먼지나 황사가 확 밀려올까 걱정~ 오랜만에 자전거라이딩을 나가 본 북한강변 하우스 딸기농장들에는 빨간 딸기들이 주렁주렁, 수확의 손길이 분주한데 난 눈도 입도 즐겁다. 또 두물머리 강변에도 봄나들이 나온 상춘객들로 북적북적 활기가 넘쳤다. 멈춰 있던 에너지들이 분출하는 봄이다~ 작년 12월에 자전거를 타고는 하루 전 여의도 일주를 시작으로 이 북한강변이 두 번째 라이딩이다. 아직은 겨울풍경이라 사진은 별로지만 포근한 햇살과 맑은 공기 마시며 천천히 달리는 강변 라이딩은 가슴을 탁 터이게했다. 처음으로 들어가 본 남양주 더수제비, 언제부.. 202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