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동수제비1 삼청동 수제비와 광화문 광장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12,8) 광화문 광장을 새로 정비하고는 버스로 지나며만 보았지 직접 걸어보질 않아 점심으로 삼청동 수제비를 먹고 남편과 함께 잠시 걸어보았다. 버스로 지나며 담은 서울 도심 풍경. 국보 1호가 저 남대문(숭례문)인데 정신 나간 한 사람으로 인해 홀라당 태워먹고 새로 건축하다니 생각할수록 참 어이가 없다. 151번 버스, 안국동 사거리에서 하차해 횡단보도 건너면 열린송현 녹지광장, 옆으로 율곡로를 걸어 오르면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이다. 여전히 줄이 길게 서 있는 삼청동 수제비~ 날씨도 추워지고 뜨근한 수제비가 생각나 남편과 들렸는데 남편은 또 이 수제비집이 처음이다. 신록둥이는 아들과 언니들, 친구들과는 여러 번 왔었는데, 그동안 바쁘게 살았던 남편은 시간이 없어.. 2022.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