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가을풍경1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의 가을(2022)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11,2)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가 단풍이 절정인 산들 풍경에 마음이 급해져 라이딩은 접고 운길산 수종사水鐘寺로 올랐다. 수종사는 앞뜰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절경이고 옛날 세조가 심었다는 수령이 500년 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또 풍경을 만드는 곳이다. 이 운길산 수종사길은 포장은 되어있지만 길이 좁고 아래쪽은 경사도가 있어 운전이 서툰 분들은 조심히 올라야 한다. 불이문을 들어서면 정상인 운길산도 800m만 오르면 되므로 올라봐도 좋겠다. 수종사 뜰에서 내려다 보이는 북한강과 두물머리 쪽 풍경, 이런 풍광을 보려고 수종사로 오른다. 수종사는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고 시원해 꼭 해탈을 한 듯 무아지경으로 빠지게 하는 곳이다.서거정(사거정)이 동방 사찰 중.. 2022.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