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2 3월의 겨울풍경 가득한 비발디 스키장~ 계절은 봄인 듯 한데 겨울 속에 머무르고 있는 스키장 풍경~ 두둥실 떠 있는 구름과 파란 하늘 ~ 여유로운 스키장의 슬로프들~ 한국인의 빨리빨리 기질을 발휘하지 않아도 좋은 ~ 오늘만은 줄서지 않아도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봐 줄 사람이 없어 폼이 엉성해도 전혀 민망하지 않은~ 그런 상큼한 날의 한.. 2011. 3. 17. 우여곡절 속 대명 비발디스키장에 도착 보드를 즐기다~ 우여곡절 속 대명 비발디파크(스키장)에 도착 보드를 즐기다. 스키장을 찾아 진부령으로 갔다가 문 닫은 스키장 오르는 경사진 빙판도로에서 급 당황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찔하다. 하얀 눈 속의 황태덕장과 진부령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 없었다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악몽.. 2011.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