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글씨 신헌1 임금과 신하가 덕으로서 만나는 곳 '경회루' 경회루(慶會樓) 태종 12년(1412) 4월에 지은 이 누각은 조선 시대에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마다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경회(慶會)의 뜻은 하륜이 태종의 명을 받들어 올린 기(記)에 "올바른 정사를 펴는 임금은 올바른 사람을 얻는 것으로 근본을 삼았으니, 올바른 사람을 얻어야만 '.. 2012.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