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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2005년8월)/영국 런던

런던/국회 의사당, 대영 박물과 산책~

by 신록둥이 2010. 10. 3.

 

 런던/국회 의사당(웨스트민스터 궁전)~

  웨스트민스터 궁전(Palace of Westminster)은 영국 런던에 소재한 국회의사당 이다.

 런던 자치구의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의 템스 강 북쪽에 있다.

 

 

  기존 건물을 포함하여 약 1,100개의 방과 100여개의 계단 그리고 4.8km의 복도가 있다.

 건물 대부분은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역사적 원형 건물 가운데 살아남은 요소는

오늘날에는 유해의 정장(正裝) 안치와 같은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를 때

사용하는 웨스트민스터 홀과 보석 탑 등이다.

 

 빅 벤(Big Ben)~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 첨탑의 이름이 빅벤(Big Ben)이다.

 공사담당관인 벤저민의 이름을 축약해 빅벤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지금도 정해진 시간에 타종한다.

아름다운 고딕스타일의 첨탑으로 영국의 상징, 영국국회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한다.

건축적으로는 좌측의 빅토리아 타워와 우측의 빅벤이 균형을 잘 이뤄 고딕양식의 완결을 보여준다.


 

리브사이드 파크에서 바라 본 타워 브리지~

 1894년에 빅토리아 양식으로 완성된 템스 강의 가장 하류에 있는 가동교이다.

다리 밑으로 대형선이 지나가면 90초 동안 팔자 모양으로 열린다.

 지금은 주 2∼3회만 올려지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볼 수 없다.

템스 강의 다리 중에서 가장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데 다리 완성 이후 한 번도 고장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총 길이 270m, 총 중량 1100톤에 달한다.

 

사진은 없지만 다리위로 올라가 걸어 보면서

그 유명한 런던 타워 브릿지의 실체를 즐감해 보았다. 

 

 

 다리 건너편은 밀레니엄 마일~

 

 

 런던탑~

런던 탑(Tower of London)은 잉글랜드 센트럴 런던의 유서 깊은 건축물로

템스 강 북쪽 언덕 위에 있다.

 런던 탑의 주요 기능은 요새, 왕궁, 교도소였다.


 

 

 

 대영박물관 ~

한 해에 관광객이 무려 400만 여명이 다녀가는 세계 최대의 인류문화유산의 보고이다.

 

 

 

1759년 개관 이후 세계 각 국에서 인류의 문화유산을 모아 오늘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고,

그 후 1824년부터 28년간의 세월에 걸쳐 증, 개축된 이 곳은

 현재 44개의 이오니아식 원주에 받쳐진 그리스식 건물로 그 장엄함을 뽐내고 있다.

 

 

 

헤리포터에도 등장했던 대영박물관 1층 도서관 열람실~

마르크스의"자본론"도 이 곳에서 탄생했다.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들~

 

 

 람세스 2세 석상~

이집트 테베신전에서 1818년 이곳으로 가져왔다.

 

 

 

 

 

 

 

이 위,아래 돌상들은 문 입구 양쪽에 서 있던것을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다.

 

 

이곳을 둘러 보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지만

'남의 나라 유물을 참 많이도 약탈해다 놓았네'라고 다들 생각하면서 둘러 보았을 것이다.

 공식적인  약탈이였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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