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3, 27)
용인 아들집 다녀오다가 매현시민의 숲(양재시민의 숲)이 있는 양재천과 여의천변의 벚꽃 개화상태가 궁금해 운동도 할 겸 잠시 들려 자전거로 돌아보았다. 매년 그렇듯 양재천변은 벚꽃들이 70% 정도 개화해서 환하게 피어있었고 여의천변은 이제 막 개화(30~40%)를 시작하고 있어 지금은 양재천변을 산책하며 꽃을 즐기다가 4월 초쯤 여의천변을 산책하면 되겠다.
▼양재천
▼여의천
요즘 기온이 좀 떨어지며 봄꽃 조정? 상태가 된 듯싶기도.... 매봉시민의 숲(양재시민의숲)이 있는 여의천변 벚꽃은 이제 개화가 시작되고 있어 다음 주는 되어야 환한 풍경을 만날 수 있겠다~ 한동안 공기가 좋지 않아 자전거를 타지 못했었는데 이제 황사마스크라도 쓰고 여기저기 운동삼아 봄꽃나들이에 빠져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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