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도쿄(신주쿠) 자유여행(3일차), 아사쿠사 센소지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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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아들들과 함께한 일본 도쿄(신주쿠) 자유여행 3일차(1)
이날은 지하철과 도보를 이용해 도쿄 도심 투어,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아사쿠사 센소지와 신선한 어패류를 먹을 수 있는 츠키지 장외시장(수산시장)을 들리고 높이 333m의 빨간색 전파탑이 이쁜 도쿄타워 전망대도 올라보았다. 또 메구로 강변을 산책하고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도 들렀다 가면서 쇼핑도 하고 초밥과 회로 저녁을 맛나게 먹고는 또 이치란 라멘으로 야식까지 먹고 호텔로 돌아갔었다. 오늘은 우중 속 아사쿠사 센소지 절(Senso-ji Templ)을 둘러본 사진들이다~

'아사쿠사 센소지(Senso-ji Temple, 浅草寺)'
시타마치 지역(도시의 상업 지역, 번화가)의 민간신앙 중심지로 628년에 창건된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다. 건물의 대부분은 2차 세계대전 때 소실되어 1950년대에 재건축한 것이다. 커다란 등이 걸려 있는 센소지 정문 가미나리몬이 특히 유명하고 관음상이 안치되어 있는 본당, 석가모니의 사리가 안치되어 있는 5층 탑, 센소지 창건 관련 인물들을 모시는 아사쿠사 신사가 있다. 중앙 뜰에는 청동화로가 있는데 이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몸에 쐬면 건강해지고 액운을 막아 준다는 설이 전해져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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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본당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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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도쿄(신주쿠) 자유여행(3일차), 센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