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4, 3, 27
오래전 남편과 일출을 보겠다고 새해 첫날 깃대봉에 올라보고는 정말 오랜만에 다시 관악산을 올라보았다. 산행이라고 하기엔 정상과는 거리가 먼 깃대봉 찍고 마당바위까지 약 3km(왕복 6km) 정도 올랐다가 내려왔으니 산보 정도 했다고나 할까?? 그래도 오랜만에 숨 할딱이며 계곡을 오르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런 게 산행이고 운동이지 싶어서. 올 1월부터 걷기와 필라테스로 체중 감량 좀 했으니 조만간 연주암이 있는 관악산 정상도 찍고 설악산 울산바위 정도는 거뜬히 오를 수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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