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5, 4, 25
오랜만에 남양주 능내리 쪽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 매일 8천보 이상은 걸어야 하는지라 자전거는 오래 타지 않고 폐역인 능내역에서 팔당댐이 보이는 카페 봉주르 팔당이 있는 곳까지 갔다가 족자섬이 조망되는 다산 삼거리까지만 오갔다. 그때만 해도 보라색 유채꽃과 진한 핑크색의 철쭉꽃들도 많이 피어있어 자전거로 천천히 달리며 좋아라 했었는데 이제 봄꽃들은 거의 졌다. 이날 오랜만에 들린 북한강변 돌미나리집 등나무 꽃들도 올해는 시원찮았고, 산책하며 걸었던 물의정원도 아직은 텅 비어 있어 볼 건 별로 없었지만 딸기 철이라 생딸기주스 마시며 강변 산책길 걸은 것만으로도 대만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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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역(자전거라이딩)&돌미나리집&물의정원 산책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5, 4, 25 오랜만에 남양주 능내리 쪽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 매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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