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루지1 강화루지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11,24) 석모도 가는 길에 남편과 잠시 들려 강화(씨사이드 리조트) 루지를 타 보았다. 예전 싱가포르 여행 때 센토사섬에서 처음으로 남편과 타보았었는데 트랙 길이가 좀 짧아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 1.8km로 긴 이곳 트랙이 기대가 되었다. 루지 트랙은 좀 완만하다는 '오션코스'와 좀 더 스릴 있는 '밸리코스' 두 개라 한 번씩 타볼 수 있게 2회권을 예약해 타도 좋겠다. 이용요금은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할인이 되는데 우린 미리 예약을 못해 아침 개장시간 10시(주말 9시) 10분 전에 도착 일등으로 곤돌라를 타고 올랐었다~ㅎ 루지 파크마다 시즌오프 한 곳도 있고 며칠씩 휴장 하는 곳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은 필수다. 곤돌라 길이도 정상까지 700m로 30기의 .. 202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