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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3

가을빛 짙은 미사 당정뜰의 '메타세콰이어(메타세쿼이아)'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 11, 7)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로를 걸을 수도 있어 신록둥이가 자주 찾는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 뚝길과 뒤편 당정공원, 그리고 당정뜰 메타세콰이어 길도 가을빛에 푹 젖었다. 신록둥이 자주 찾는 미사리, 미사 뚝길과 한강변로는 자전거를 탄 다음 다리도 풀 겸 공원을 걸을 수도 있어 좋아한다. 내 자전거가 폴딩형 미니벨로라 속도도 안 나지만 잘 타지도 못해 이곳만 한 바퀴 돌고 자전거는 차에 실어놓고 공원을 또 걷는다. 지금 약 1km 정도 쭉 이어지는 당정뜰 메타세쿼이아 길이 노랗게 단풍 들어 이달 11월은 내내 걷기에 좋겠다. 당정뜰 가기 전 덕풍천 변에는 푸드트럭 2대가 교대로 영업을 해 배고프면 토스트와 커피도 마실수 있어 참 좋다. 특히 2호점 토스트가 맛나.. 2022. 11. 9.
남이섬, 은은한 가을향이 머문 그 곳.... <남이나라공화국의 가을2> 은행잎에 비해 단풍이 늦게 들어 아직 초록의 잎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이 메타세콰이어 잎들도 이렇게 노랗게 단풍이 들더군요~ 이미 떨어져 수북이 쌓인 고운 낙엽들~ 따뜻한 햇살과 바람~ 맑은 하늘엔 하얀구름이 떠다닌 하늘그림도 참 조화.. 2011. 10. 29.
담양2/죽녹원에서 30분 아스팔트길를 걸어 '메타세콰이아'길에 서다~ 우린 죽녹원을 출발, 죽향문화체험마을을 지나 후문 매표소로 나가서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30분 걸어서 메타스쿼이아길에 섰다. 후문 매표소 직원이 20분이며 갈 수 있다고 했는데 30분이나 걸렸다. 제주 올레길은 하루 종일 걸어도 괜찮았는데....한여름 아스팔트위를 30분이나 걸었으니... 201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