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악산7

북악산 청와대뒷산(전망대, 춘추관)등산 코스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4, 4, 12 북악산 청와대 뒷산(전망대, 춘추관) 등산 코스, 그나마 절정의 봄 풍경이 곱게 남아 있던 서울 북악산을 신록둥이 내리 이틀째 올랐다. 전날 북악스카이웨이를 돌아오느라 차를 가지고 가는 바람에 걷고 싶었지만 그냥 와야 했던 청와대 뒷산 전망대 쪽 풍경이 눈에 밟혀 이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도성길 1코스가 시작되는 창의문 안내소로 가서 부암동과 인왕산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높은 북한산의 고운 봄 풍경이 조망되는 조금은 험난한? 서울 도성 성곽길을 걸어 올라 백악마루와 백운대, 그리고 청와대 전망대를 지나 춘추관으로 하산했다.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414992210 북악산 청와대뒷산(전망대,춘추관) .. 2024. 4. 14.
북악산(곡장전망대, 북악팔각정)스카이웨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4, 4, 11 북악산(백악산), 백악마루와 청운대, 곡장전망대 그리고 북악팔각정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봄 풍경 신록둥이 이 주에 북악산을 내리 이틀을 다녀왔다. 첫날인 이날은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 갔다가 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청운대 안내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정상 백악마루와 곡장전망대에 올라 남산이 있는 서울 도심과 북한산, 인왕산을 두루 둘러보며 북악산의 봄 풍경에 푹 젖어보았다. 발아래로 조망되던 부암동과 삼청공원의 봄 풍경은 또 왜 그렇게 아름답던지.... 내가 지금껏 북악산 풍경 본 중에 이때가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이 아니었을까.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다음날 또 북악산으로 달려갔겠는가!!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 2024. 4. 13.
북악산(백악산) 청와대뒷길(춘추관뒷길) 등산로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4, 10) 미세먼지 많아 서울시내가 회색빛으로 보이던 날이라 사진들이 전반적으로 눈으로 본 것보다 어둡게 나왔다. 그래도 이날은 괜찮았던 모양이다. 지금 사진을 올리는 이 시간 밖의 미세먼지는 아주 나쁨으로 정말 암울하게도 더 어두운 회색빛이라 무섭기까지 하다. 북악산(백악산) 도성길과 함께 청와대뒷길을 걸을 수 있는 춘추관뒷길 개방코스, 창의문안내소를 오르면 예전 방문자 목에 걸게 하던 표찰도 없어지고 이제는 아무런 제재와 휴일 없이 상시개방으로 도성길을 걸을 수 있다. 작년 새로 개방한 춘추관뒷길 등산로는 매주 화요일 휴무라 걸을 수 없고, 평소 청와대전망대로 가는 대통문개방도 17시까지라 시간이 지나면 전망대로 갈 수 없다. 신록둥이 이날 북악산 도성길을 .. 2023. 4. 12.
서울 한양도성(성곽)길 1코스 북악산(백악)구간 걷기 사진(2017년 4월 19일), 오늘은 창의문에서 말바위 안내소까지. 신록둥이 서울한양도성 성곽길 1코스 북악산구간을 걷다. '한양도성의 역사' 개성에서 조선왕조를 개국(1392년) 한 태조가 한양 천도(1393년)를 계획하면서 정도전(鄭道傳)이 수립한 도성 축조 계획에 따라 한양도성을 수축하기 .. 2017. 4. 21.
겨울의 문특,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거리 풍경~ 광화문 광장의 저녁풍경과 외로운 '동십자각'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 동쪽 담길' '경복궁의 동쪽 문, 건춘문(建春-門)' '봄이시작된다'는 뜻의 건춘문은 문 안쪽에 세자가 기거하던 춘궁(春宮)이 있었으며, 임금의 친족이나 상궁들만이 드나들 수 있었다. 서쪽에는 관리들이 드.. 2011. 12. 8.
북악스카이웨이를 돌아 가을향기 따라 삼청동으로.... '북악산 드라이브2' 윤동주 시인의 동산을 내려와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아래로는 창의문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는 북악산 길이다. 물론 네비를 찍고가면 알아서 알려 주는데 아는 길이라고 그냥 오르다 보니 '이 길이 맞나?'....하면서 올랐었다. 편도 일차선 길.. 2011. 11. 23.
인왕산자락 윤동주시인의 언덕에 올라..... '서시가 새겨진 윤동주시인의 언덕' 아들의 휴가 마지막 날, 평일이라 친구들과 동생은 모두 학교에 가고 없는 시간이라 이 엄마가 친구가 되어 주는 시간이다. 집안에 있긴 아까운 시간이라 드라이브 겸 청운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올라 보고 북악산 드라이브길인 팔각정이 있.. 201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