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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변5

남양주 북한강뷰 카페 대너리스와 하백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9, 29~30추석 연휴에 다녀온 북한강뷰 카페 '대너리스'와 '하백(북한강점)' 추석 명절날, 가평 자라섬과 귀곡산장을 들렸다가 남양주에서 작은 아들과 조우, 강변에서 1박 하며 멋진 북한강 뷰가 있는 카페 대너리스와 하백(애완견 동반 가능)을 들려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했다. 연휴는 길었지만 개인사업자인 남편은 임시공휴일이었던 2일부터 일을 해야 해 올해는 멀리 가지 않고 북한강 뷰가 있는 가평 자라섬과 남양주 카페들을 들리고 황화코스모스가 가득하던 물의정원에서 꽃밭을 걸으며 가을 풍경에 푹 빠져보았었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230410054 남양주 북한강뷰 카페 대너리스와 하백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10. 7.
북한강변 자전거라이딩(물의정원&두물머리)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6, 2 물의정원이 있는 북한강변과 두물머리 풍경, 구름이 많은 날이었고 기온도 그렇게 높지 않아 오랜만에 북한강변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 생각 그대로 자전거로 달린 강변은 바람도 시원했고 오전에는 햇볕도 거의 없어 선선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다. 돌아오며 물의 정원도 둘러보았는데 지난번과 별반 다르지 않게 양귀비꽃의 개화 상태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물의정원 양귀비는 이달 중순은 넘어야 빨간 꽃을 볼 수 있겠다. 또 북한강변 물환경연구소길 울타리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아름다운 덩굴장미길을 걸어 남한강변의 두물머리까지 산책했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119158408 북한강변(자전거라이딩) 물의정원과.. 2023. 6. 3.
초록의 담쟁이 덩굴로 덮인 '카페 대너리스'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5, 19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점점 기온이 올라가면서 자전거로 달리던 북한강변 길을 이제는 나무 그늘을 따라 타박타박 걷거나 이날처럼 시원한 카페에 앉아 아아커피를 마시며 강변 풍경에 빠져보는 날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투명한 하늘빛과 함께 북한강변에서 풍경을 만드는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도 이제 초록의 담쟁이덩굴들이 건물전체를 완전 덮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였다. 대너리스 카페 정문 앞의 주차장은 혼잡하다. 강변 후문 앞 주차장은 넓어 주차도 쉽고 아직은 강변 야외 테이블에 앉아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셔도 충분히 좋다. 꽉 차 있던 테이블이 오후 3시를 지나자 반자리들이 많아졌다. 나도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인가 부다~ 2023. 5. 22.
북한강변(자전거 라이딩)과 두물머리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2023,3,16) 바람은 차지만 햇볕은 따뜻한 봄날이다. 공기가 찬 덕분에 미세먼지는 별로 없어 운동하기에는 딱 좋은데 곧 기온이 올라가면 미세먼지나 황사가 확 밀려올까 걱정~ 오랜만에 자전거라이딩을 나가 본 북한강변 하우스 딸기농장들에는 빨간 딸기들이 주렁주렁, 수확의 손길이 분주한데 난 눈도 입도 즐겁다. 또 두물머리 강변에도 봄나들이 나온 상춘객들로 북적북적 활기가 넘쳤다. 멈춰 있던 에너지들이 분출하는 봄이다~ 작년 12월에 자전거를 타고는 하루 전 여의도 일주를 시작으로 이 북한강변이 두 번째 라이딩이다. 아직은 겨울풍경이라 사진은 별로지만 포근한 햇살과 맑은 공기 마시며 천천히 달리는 강변 라이딩은 가슴을 탁 터이게했다. 처음으로 들어가 본 남양주 더수제비, 언제부.. 2023. 3. 17.
아침이슬로 영롱했던 시골 논두렁 풍경~ 청정의 자연이 숨 쉬던 시골 아침 풍경 서울에서 한 시간 이상을 달려 도착한 경기도 양평 어느 작은 시골 마을, 그곳에는 영롱한 아침 이슬 속 청정의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있었다.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이슬.... 남편이 일이 있어 가끔 들리는 양평의 시골마을....헉....아침부터 논두렁에.. 201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