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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록의 담쟁이 덩굴로 덮인 '카페 대너리스'

by 신록둥이 2023. 5. 22.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5, 19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점점 기온이 올라가면서 자전거로 달리던 북한강변 길을 이제는 나무 그늘을 따라 타박타박 걷거나 이날처럼 시원한 카페에 앉아 아아커피를 마시며 강변 풍경에 빠져보는 날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투명한 하늘빛과 함께 북한강변에서 풍경을 만드는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도 이제 초록의 담쟁이덩굴들이 건물전체를 완전 덮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였다. 


초록의 담쟁이들이 건물을 전체를 덮은 카페 데너리스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정문)
1층 실내 풍경
런치즐기기도 좋은 대너리스 다양한 메뉴들~
담쟁이 잎들이 프레임을 만드는 카페 실내 풍경
대너리스에서 신록둥이
카페 뒤쪽 걍변 야외 테이블에서 보이는 풍경
카페 대너리스 강변 야외 풍경 
카페 야외정원
카페 대너리스
지붕과 창문이 없이 오픈된 카페 2,3층 풍경
그림 같았던 북한강변
강변 후문 주차장에서 카페로 오가는 길 ~

대너리스 카페 정문 앞의 주차장은 혼잡하다. 강변 후문 앞 주차장은 넓어 주차도 쉽고 아직은 강변 야외 테이블에 앉아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셔도 충분히 좋다. 

 

초록초록의 담쟁이덩굴과 하늘빛

꽉 차 있던 테이블이 오후 3시를 지나자 반자리들이 많아졌다. 나도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인가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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