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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2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5, 19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올라 본 풍경,소백산 온천리조트에서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단양 잔도 데크길이 있는 단양으로 향했다. 사실 배흘림기둥과 뜬 돌로 유명한 영주 부석사도 다녀온 지 오래라 이번에 들러볼까 했었는데...., 부석사는 리조트에서 영주로 다시 나가야 해 패스하고 서울로 오던 길에 있던 단양을 들려왔다. 단양강 잔도 데크길은 몇 년 전 가족들과 함께 시부모님 산소 들려오다가 걸어보았었는데 산 위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그때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올라보지 못해서 이번에 남편과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올랐다. 역시 높이 올라야 멀리 보이고 풍경도 더 멋지다.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 2024. 5. 22.
봉화 청량산(하늘다리&청량사) 산행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5, 18남편과 봉화 청량산 산행,매년 이른 봄이면 멧돼지들이 먹을 것을 찾아 내려와 시부모님 산소 주변을 파헤쳐서 봄이면 꼭 한 번씩 들러봐야 해 이날도 아침 일찍 서울을 출발해 경북 봉화 남편 고향마을로 접어드는데 작년 수해로 피해를 입은 마을 수로와 완전히 소멸되었던 과일 밭은 이제야 복구 중이었고, 시부모님 산소는 다행히 올핸 멧돼지들의 습격은 없었다. 다만 옆으로 물을 찾아 내려간 발자국 흔적이 쭉 남아 있어 혹시라도 근처에 있을까 봐서 좀 무습긴 했다. 이럴 땐 둘이 있어도 무서워 일부러 말소리도 크게 내고 근처 나무둥치도 탕탕 치며 소란을 좀 피워야 한다. 영주와 봉화는 가볼 곳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 내려가는 길이 항상 즐거운데, 이날 우린 자주 들리던.. 2024.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