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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시민의숲2

양재시민의 숲(매헌시민의 숲), 양재천과 여의천의 가을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 11 , 8) 그나마 미세먼지가 좀 적었던 날, 양재시민의 숲(매헌시민의 숲)으로 운동을 다녀왔다. 가을 단풍이 곱게 든 양재천과 여의천변 풍경 속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양재숲도 잠시 들어가 걸으며 가을 내음을 맡았다. 이런 게 가을빛이지~ 새빨간 단풍색보다 난 이런 황금색 단풍이 훨씬 좋다. 내가 황금을 좋아해서?....ㅎ 봄에는 벚꽃들이 참 화사하게 펴있었는데 이곳도 한여름 수해로 복구공사하느라 아래 자전거 도로는 한동안 출입도 통제? 했었다. 양재천도 그렇고 아직 수해복구공사로 부분적으로 천변도로 주변이 어수선하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던 여의천 봄풍경 사진을 소환해 올려본다. 지금 봐도 너무 아름다운 봄 풍경이다. 날씨까지 화창했던 날이라 더 아름답게.. 2022. 11. 10.
양재시민의 숲, 벚꽃이 아름다운 여의천변 풍경 <사진, 2019년 4월 14일> ​ 양재시민의 숲은 초기 숲을 조성한 직후 다녀오고는 처음. 근처에 아들. 며느리 집도 있지만 양재 화훼 시장도 있어 가끔 앞을 지나면서도 일부러 들어가 보진 않았는데... 너무 아름다운 봄풍경에 깜짝 놀랐다. 양재시민의 숲, 여의천변의 봄풍경 *네이버블.. 201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