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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송현녹지광장2

맑았던날 광화문, 송현동공원, 조계사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사진, 2024, 5, 8오전 남산을 올랐다가 바로 집으로 돌아오긴 아까웠던 날씨라 남산에서 패치 버스를 이용해 광화문광장으로 내려갔다. 남산에 있을 때는 구름 거의 없던 파란 하늘빛이었는데 광화문광장 위의 하늘은 하얀 뭉게구름 두둥실 하늘 그림이 훨씬 더  멋졌다. 사진도 얼마나 곱고 아름답게 나오던지 폰카 셔터만 눌러도 모두 그림, 난 이날 경복궁은 들어가지 않고 광화문만 살짝 통과, 빌딩 숲속 다양한 꽃들로 가득하던 송현동 공원인 열린송현 녹지 광장을 걸어 바자회가 열리던 조계사까지 도심 속을 두루 걷다가 왔다.     *네이버글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3446063845 맑았던날 광화문,송현동공원,조계사 풍경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 2024. 5. 14.
'열린송현녹지광장' 사진, 2022,10,13 서울 도심 꽃밭 임시 녹지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그동안 높은 담장만 보며 지나던 '송현동 부지(광화문광장 3배 정도)'에 이건희 기증관 등 문화공간으로 개발될 때까지 한 2여 간 임시로 개방할 모양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때는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에는 미군과 미 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다가 197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지만 폐허로 방치되다가 소유권이 대한항공, 한국주택공사를 거처 조만간 서울시로 넘어올 예정이란다. 서울 금싸라기 땅이지만 바로 양옆으로 경복궁에 고등학교까지 있고 뒤로는 청와대에 한옥마을도 있어 대한항공도 주택공사도 개발이 어려웠겠다. 경복궁 오가는 길 올해는 첨 본 키 작은 해바라기 꽃도 가을 핑크빛 코스모스 꽃도 지금은 별로 남아있지 않았지만 백..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