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손들의 뒷방이 되었던 낙선재1 왕손들의 뒷방이 되었던 창덕궁의 '낙선재' 창덕궁의 '낙선재(樂善齋)' 낙선재는 헌종(憲宗 1827∼1849, 24대)이 효정왕후에게서 후사가 없자 1847년 김재청의 딸을 경빈慶嬪으로 맞으며 세자궁이었던 중희당 동쪽에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 등 전각들을 지었는데 당시 이름은 낙선당이었다. 낙선재 일원은 경빈 김씨의 처소였던 석복헌.. 2013.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