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찬이굴1 고산포구(자구내포구),작은 등대 '도대불'과 해풍에 체조하던 오징어들.... 아담한 '고산포구(자구내포구)' 해풍에 널어놓은 오징어들이 주렁주렁 체조하듯 거꾸로 매달려 풍경을 만들고, 차귀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고산포구의 작은 등대 '도대불'은 역사의 산 증인인양 앙증맞게 서 있다. 또 1930년대 좌용찬씨가 양식으로 회화벌이를 했다는 '용찬이 굴'도 해.. 2014.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