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니동1 <흥선대원군이하응의 사저 운현궁>지금은 아이들의 전통예절교육장으로.... '운현궁(雲峴宮)' '운현궁' 하면 김동인의 역사소설 '운현궁의 봄'이 먼저 떠 오른다. 읽은지 하도 오래되어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대원군 이하응이 김씨들의 세도정치 시기에 살아남기 위해 상가집 개로 주정뱅이로 세월을 보내며 끝까지 살아 남아 둘째 아들을 왕위에 올리는 처세술에 능하다고.. 2011.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