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마이산 청실배나무1 사랑스런 봄향기 가득했던 진안 '마이산'과 '은수사' 풍경 진안 '마이산馬耳山' 20m 사이를 두고 동·서 두 암석봉인 숫마이봉(680m)과 암마이봉(686m)이 나란히 서 있는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른데, 봄에는 안개 속에 우뚝 솟은 두 봉우리가 쌍돛배 같다 하여 돛대봉, 여름에는 수목 사이에서 드러난 봉우리가 용의 뿔처럼 보인다 하.. 2014.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