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거동1 비오는날, 수채화 같은 풍경의 남원 '광한루원' '춘향제'가 열렸던 마지막 날, 남원 '광한루원' 은 한 폭의 수채화였다. '요천'에 설치된 '이몽룡과 성춘향 등'이 비를 맞고 서 있다. 소원등이 달린 산책로~ 춘향제의 마지막날이라 축제분위기가 한창이어야 하는데 비 님이 이렇게 쭉쭉 쏟아지니 행사장도 썰렁하고 이 주막집도 썰렁하고... 2012.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