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관뒷길1 북악산(백악산) 청와대뒷길(춘추관뒷길) 등산로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4, 10) 미세먼지 많아 서울시내가 회색빛으로 보이던 날이라 사진들이 전반적으로 눈으로 본 것보다 어둡게 나왔다. 그래도 이날은 괜찮았던 모양이다. 지금 사진을 올리는 이 시간 밖의 미세먼지는 아주 나쁨으로 정말 암울하게도 더 어두운 회색빛이라 무섭기까지 하다. 북악산(백악산) 도성길과 함께 청와대뒷길을 걸을 수 있는 춘추관뒷길 개방코스, 창의문안내소를 오르면 예전 방문자 목에 걸게 하던 표찰도 없어지고 이제는 아무런 제재와 휴일 없이 상시개방으로 도성길을 걸을 수 있다. 작년 새로 개방한 춘추관뒷길 등산로는 매주 화요일 휴무라 걸을 수 없고, 평소 청와대전망대로 가는 대통문개방도 17시까지라 시간이 지나면 전망대로 갈 수 없다. 신록둥이 이날 북악산 도성길을 .. 2023.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