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계단1 가을여심을 흔드는 억새꽃이 아름다운 난지도, '하늘공원' 이름마저도 향기로운 섬 '난지도' 이곳은 예전에 땅콩과 수수를 재배하던 밭이 있던 평지였다. 홍수 때면 물에 잠기여 어려움도 있었지만 꽃도 가득했고 철새들이 날아와 쉬어가기도 한 자연의 보고였다. 해서 학생들의 소풍장소나 청춘남녀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 받았으며 애정영화의 세트 장소로 .. 2011.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