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도의용군1 설 지난 주말의 현충원 참배객~ 2011,2,5 주말 현충원 전경과 참배객 이분은 이곳 현충원 참배를 50년째 다니신다. 남편분 1958년에 돌아가시고 미망인 되시어 하나 있는 딸 키우시며 50여년을 혼자 사셨다. 매년 몇 차례씩 이곳을 홀로 다니시며 어떤 심정으로 저 묘비을 닦으시고 기도를 드리고 홀로 잔을 기우리시는지...... 다리가 불편.. 2011.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