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금강이라는 대둔산1 대둔산, 진달래 꽃잎 따 먹으며 용문골 계곡으로 하산~ '대둔산' 하산길 당나라 정관 12년 선도대사가 도를 닦고 있을 때 용이 바위 문을 열고 승천하였다하여 '용문골'이라 하는 가파른 바윗길을 따라,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이 바위에서 전투지휘를 하고 대승을 거두었는데, 그 바위모습이 갑옷을 걸친 장군 모습을 닮았다는 '장군바위.. 2014.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