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경회루,향원정)' 풍경

<사진으로 보는,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건춘문 쪽이나 창의문로 쪽으로

줄지어 서있던 관광버스들을 보며 이제는 정말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나? 반가웠었는데,

코로나 전처럼은 아니었지만

이날 경복궁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과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북적여 나도 오랜만에

고궁 나들이 나온 기분이 들어 흐뭇했었다.

 

경복궁 경회루 앞의 풍경

서울 숭례문(남대문)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나니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버스 높이가 있다 보니

보이는 도심 뷰가 상당히 좋다~

 

흥예문

근정문앞, 신록둥이와 아들

근정전

근정전 내부

경회루

경회루, 왕이 들나들던 이견문 안쪽 풍경

왕의 가족이 드나들던 함홍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경회루

신하들이 드나들던 차시문 안쪽 풍경, 멀리는 인왕산

차시문을 수비?하는 관광객....ㅎ(사진 감사!)

불교의식이 행해지던 함원전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

교태전 뒷쪽과 후원 아미산

교태전 후원 아미산

건청궁, 향원지와 향원정, 취향교

복원된 향원정과 취향교

복원된 취향교가 좀 낯설긴 하지만 

그 당시의 느낌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건청궁

카페 루프탑에서

고궁을 나와 돌아오던 길

삼청동에서 점심을 먹고 전망 좋은 북촌 카페

루프탑에 올라 시원한 커피 마시며

올망졸망한 산세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우리의 서울 풍광에 또 젖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