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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북한강변 자전거라이딩

by 신록둥이 2025. 5. 23.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5, 5, 18


북한강변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할 때만 해도 날씨 딱 좋았었다. 좀 얇은 여름 점프를 입고 간 날이라 강변 카페테라스에서는 일부러 햇볕 쪽으로 의자를 빼서 앉을 정도였는데 갑자기 낮 기온이 올라 더워지고 또 일교차까지 심해 요즘 적응이 힘들다~  신록둥이 아직은 야외 운동을 즐기며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싶은데.... 

남양주 북한강변 신록의 담쟁이덩굴로 가득 덮인 카페 대너리스가 요즘 보기에 좋다. 이제는 정말 시원한 냉커피 마시며 북한강을 바라보고 앉아 멍 때리기에 좋은 계절이 온 듯. 우리 집에서 가기엔 좀 먼 거리지만, 아름다운 서울 한강변을 달려 북한강과 남한강의 풍경들이 펼쳐지는 남양주로 들어서면 가슴이 확 터이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해서 복잡하고 시끄러운 서울을 잠시 벗어나 속력도 나지 않는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로 북한강변을 잠시 달리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카페에 앉아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시고 돌아오는 걸로 족하다.


담쟁이로 가득 덮힌 카페 대너리스

 

 

 

*네이버블로그글:https://blog.naver.com/mgjjh2/223875237102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북한강변 자전거 라이딩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5, 5, 18(일) 북한강변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할 때만 해도 날씨 딱 좋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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