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공원 동물원과 식물원의 소소한 풍경들~

 

 

 

식물원 출사 두 번째 이야기

 

 

식물원의 극락초

 

 

 

 

 

 

동물원 입구에 있는 ZOO샵의 풍경~

 

와~ 인형 가격이 만만찮네....

 

 

 

 

 

 

 

 

 

점심을 먹으려고 내려오다 마주 친 동물원 버스

 

운전하시는 분이 넘 예쁘고 깜찍해서 한 장 찍겠다고 했더니

포즈까정 취해주셨다.....ㅎㅎ

 

이 버스는 공원 내를 도는 무료버스다.

노약자분들이 이용하시면 편리하고 좋을 듯하다.

 

 

 

 

출사 때마다 점심을 해결하는 휴게소 식당

 

우거지 탕이나 곰탕, 비빔밥이 있어서 이곳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밥심으로 사시는 연세 드신 분들이 많아서,

 이 신록둥이도 포함....ㅎㅎ

 

 

 

 

 

식물원 앞의 조각상들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소화도  시킬 겸

이곳저곳을 다니며 또 담는다~

 

 

 

 

 

 

 

 

 

 

이 조각상들은 화장실 양옆에 세워져 있던것인데

화장실이 넘 예뻐서 같이 담았다가

그래도 화장실은 올리기가 좀 거시기해서

요 조각상만 잘라 올린다~

 

 

 

 

 

깜찍한 울 조카님

 

저 팔로 서울 나들이를 했었다.

그 때 배터리가 없어서 디카로 담은 것인데 

이제사 찾아서 올린다. 

 

 

 

 

 

식물원 올라가는 언덕길에

요렇게 파릇한 봄나물들이 올라와 있었다.

 

음~ 상큼한 봄 향이 물신....

 

 

 

 

 

 

 

 

 

우측의 요것도 또 다른 화장실 앞 조각상 ....ㅋㅋ

 

 

 

 

다시 촬영준비들 하시는 울 회원님들~

 

접사 렌즈없는 둥이는 삼각대도 일부러 안 가져와서

손각대로 담고 있다~

 

 

 

 

다른 분들은 요렇게 반사판도 사용하시며

멋진 작품들을 담으시는데....

 

 

 

 

 

이 둥이는 카메라만 딸랑 들고~

 

 

 

식물원의 모든것을 담겠다는 양~

 

 

 

 

 

 

 

 

 

모조리 앵글에 담고 있다.

 

 

 

 

 

다시 요 선인장들도 담고~

 

 

 

 

 

 

 

 

 

 

또 담고....ㅋㅋ

 

 

 

다육 식물류도 담고~

 

 

 

 

모 회사에서 촬영을 오셨단다.

 

와~팔등신인가?  촬영해도 좋다기에

 나도 한 컷 담고~

 

 

 

 

 

 

 

 

 

 

 

 

 

 

 

 

 

 

 

 

이쁜  아가들도~찌직~

 

꽃 보다 이쁜 아가들이다. 

 

 

 

열대, 아열대 관엽 식물류들이 있는 고가 관람로~

 

 

 

 

식물원을 한 바퀴 돌고 와서,

 

열심이신 울 진사님들 또 담고~

 

 

 

 

 

이 둥이도 이젠 더 담을 것이 없는 듯 해

 꽃도 담고~

 

 

 

 

 

 

 

 

 

 

 

 

아직은 광선을 알아보는 눈이 없어서~

 

 

 

 

 

 

 

 

 

 

 

 

이용하질 못해서 그냥 이렇게 담는다~

 

 

 

 

 

 

 

 

 

 

 

 

오전부터 오셔서 앉아 계시더니 이젠

그림이 거의 완성이 되신듯하다.

 

저분도 연세가 있으신데 저렇게 자기 특기를 살려

취미생활 하시는 모습이 뵙기에도 참 좋아 보인다.

멋진 분이시다.

 

 

 

 

 

 

식물원 밖 화단에 오늘 심은 팬지꽃 들이다.

이 둥이의 레이더망에 딱 걸렸어~

 

 

 

 

 

 

 

 

 

 

 

 

식물원 출구 문에 붙어 있어서 뭔가 하고 봤더니~

 

 

 

 

 

 

 

요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일이 적은 메시지들이었다.

식물원 행사로 저 막대에 입장객들의 소원 메시지 적기를 한 모양이다~

 

 

 

 

 

 

울 교수님 요 원숭이 인형도 살아 있는 것처럼

담아 보라시기에 열심히들 또 담았다....ㅋㅋ 

 

어때요?  살아있는 것 같나요?....ㅎㅎ

 

 

 

 

요렇게 우리의 즐겁던 식물원 접사출사는 끝이 나고

이수역 앞에서 섞어탕과 막걸리 일 잔들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일찍들 귀가했다~진짜 일찍...ㅎㅎ

 

 

 

 

 

블로그 홈에 뜨는 블로그로 소개되고 있어서

캡쳐했어요....ㅎㅎ

 

무지 감사하네요~근데 뜨는 블로그 맞나??....ㅋㅋ